서울 관악구가 2020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4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올해 5대 정책과제(△아동이 신나는 관악 △아동이 참여하는 관악 △아동의 안전이 우선되는 관악 △아동이 성장하는 관악 △아동을 위한 친환경 관악)를 반영한 ‘제2차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2023~2026)’을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0일 본사에서 투명경영 실현을 위한 LX옴부즈퍼슨을 위촉하고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LX옴부즈퍼슨은 공공기관으로서 업무 공정성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와 정책 제언을 위해 공사 경영의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종호(건축), 안춘수(세무), 여원찬(지적민원), 이계인(감정평가), 최행식(법률)
포스코는 2003년 6월 글로벌 수준의 기업윤리 실천을 위한 윤리규범을 제정·선포한 이후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의 윤리경영은 ‘임직원의 참여와 이해관계자의 이해에 의한 자율실천 시스템의 구축과 실행’으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현장 직책보임자의 솔선수범, 지속적인 반복교육을 통한 구성원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KAIST가 교내 구성원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옴부즈퍼슨’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KAIST는 이날 총장실에서 옴부즈퍼슨 위촉식을 갖고 신상영(67·전기및전자공학과) 명예교수와 심홍구(67·화학과) 명예교수를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옴부즈’는 정부 및 공공부문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제도로 시작했지만, 최근 하버드대와 MIT 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