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들은 유럽 기업에서 재발성 뇌종양 환자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혈관성장인자수용체-2(VEGF-2) 타깃 항체 ‘올린바시맵(TTAC-0001)’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파멥신의 핵심기술인 ‘PMC-402’와 ‘PMC-403’도 주목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유럽은 뇌종양 중 하나인 교모세포종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없어 해당 치료제...
파멥신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올린바시맵을 개발할 당시 글로벌 수준의 CDO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파트너사가 없어 해외 파트너사와 협력해서 진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CDO 경쟁력을 갖추게 됨에 따라 이번 후보물질을 시작으로 양사의 전략적인 제휴가 가능해졌다.
파멥신에 따르면 PMC-402는 모세혈관 등에서 새롭게...
파멥신이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VEGFR-2 항체인 '올린바시맵(olinvacimab, TTAC-0001)'과 머크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병용투여 임상 결과를 글로벌 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파멥신은 오는 5월말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0에서 두 약물의 병용투여 임상1b상 중간 결과 발표 초록이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해당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항체신약인 ‘올린바시맵’의 임상2상을 미국과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PMC001, 309, 401S, 402 등 다양한 항암 및 안과질환 항체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올린바시맵’은 머크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으로 항암효과 증대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파멥신의 유진산 대표이사는 “이번 바이오 유럽을 통해 파멥신의 기술력을 알리고 한국 바이오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올린바시맵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파멥신은 이번 바이오 유럽에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중국 헬스케어...
파멥신은 현재 법인을 통해 미국 스탠포드 의료센터와 플로리다병원 암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올린바시맵(TTAC-0001, 이전 타니비루맵)'을 지원하게 된다.
파멥신은 "글로벌 임상개발을 지원하고, 비종양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파이프라인 확보 및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교도보로 신규법인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
파멥신은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스탠포드 의료센터(Stanford Medical Center) 및 플로리다 병원 암 연구소(Florida Hospital Cancer Institute)에서 진행중인 올린바시맵(TTAC-001)의 미국 임상2상 및 향후 진행될 후속 파이프라인의 임상을 지원해 글로벌 임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법인은 현재 파멥신의 주력 연구분야인 종양 분야 외에 비종양 분야에 대한...
파멥신이 혈관성장인자수용체-2(VEGF-2) 타깃 항체인 '올린바시맵(TTAC-0001, 이전 타니비루맵)'의 미국 임상2상을 시작했다. 지난달 동일한 프로토콜로 호주 임상2상에 들어갔다.
파멥신은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을 대상으로 TTAC-0001의 다기관, 글로벌 미국 임상2상을 시작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베바시주맙 투여후 진행성 재발성...
파멥신은 올린바시맵(TTAC-0001)의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 뇌종양 임상 2상 연구가 미국 및 호주에서 개시됐다고 30일 밝혔다.
올린바시맵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질환지료제(ODD)로 지정받아 임상 2상 자료만으로 판매 허가가 가능하다. 막대한 자본과 시간이 투여되는 임상 3상을 진행하지 않고 바로 기술 수출이 허용된다.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