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는 2014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타진했지만, 당시 전 편 A씨가 간통죄 고소로 국내 지명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만으로 출국했다.
옥소리와 이혼 후 박철은 '싱글대디'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다 2013년 한국계 미국인 여성 사업가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재혼했다. 박철은 현재 KBS 2Radio '박철의진지한라디오'의 진행을...
옥소리는 남편의 지명수배 사실이 밝혀져 부담을 느끼고 국내 복귀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어째 안타깝다"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어떻해"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이제 옥소리 못 보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옥소리 복귀 무산, 남편 지명수배에 섭외 끊겨…현재 어디에 있나 보니...
배우 옥소리의 국내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옥소리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소리가 남편 문제로 논란이 커진데 부담을 많이 느끼고 국내 복귀를 결국 포기했다"고 밝혔다. 복귀가 무산된 건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한편 옥소리의 남편은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 중이다.
옥소리 복귀 무산 소식에 네티즌은 "옥소리 복귀 무산, 복귀 결국 안되구나", "옥소리 복귀 무산, 또 대만으로 갔나", "옥소리 복귀 무산, 남편은 지금 어디에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