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엔 지란지교소프트 창업주인 오치영 최고꿈책임자(CDO)도 참석했다. 오 CDO는 오늘 오전 지란지교그룹 사내 농구대회 예선전에서 사내 직원들과 선수로 뛰었다. 농구 반바지에 지란지교 로고 티셔츠를 입은 오 CDO는 "26살 대학교 4학년 때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을 시작했다"며 "저는 현재까지 30년을 이끌어왔지만, 앞으로 이끌어갈 다음...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발표한 '넥스트 30' 비전은 지란지교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이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IT 솔루션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창업주인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CDO...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분할은 지란지교의 자회사들이 각자 독립성을 가지고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지란지교소프트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립된 환경에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간다면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정부, 기업 등에서 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고 투자하는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작 스타트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며 “더잠들지않는시간을 통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미래 유망한 IT인재들과 스타트업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최대 IT전시회인 ‘2014 JAPAN IT week’ 행사가 끝난 이 날 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깊은 감회에 빠져든다.
이날 저녁, 지란지교는 트라이포드웍스, 포발 등 지란소프트(해외에서는 지란소프트로 통한다) SW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일본내에서 제법 규모가 큰 업체 대표이사를 비롯한 유통채널 비즈니스 파트너 60여 명을...
국내 대표 보안솔루션업체인 지란지교소프트(대표오치영)는 기업용 모바일 클라우드서비스인 ‘다이렉트박스’, 모바일 프린터 솔루션은 ‘다이렉트 프린트’, 와이파이를 이용해 50미터 반경내 유동 모바일기기를 파악할수 있는 ‘다이렉트스팟’ 등 3가지 모바일 오피스솔루션인 ‘다이렉트클라우드’SW를 개발, 일본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넓은 유통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한국렌탈과의 제휴는 오피스키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분야가 전혀 다른 양사의 만남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렌탈 엄윤기대표는 “렌탈 서비스는 저비용 고효율의 합리적인 소비이다”며 “요즘...
◇마음껏 도전하고 철저히 단련하라 = 오치영(44) 대표는 넘치는 에너지가 눈길을 끈다. 큰 목소리와 쾌활한 스타일, 동작 하나 하나에 힘이 있다. 내년에 창업 20주년을 맞는 오 대표는 숱한 시행착오를 거친 베테랑 벤처기업가답게 사업과 기업에 대해 나름의 확신과 철학을 갖고 있다. 그는 매우 원숙하고 노련한 경영 노하우를 자랑한다.
오 대표의 집무실은 여느...
‘꽃과 난초의 사귐’이란 뜻의 ‘지란지교(芝蘭之交)소프트’(이하 지란지교)는 1994년 오치영 대표가 친구 3명과 함께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대전에서 시작한 벤처기업이 모태다.
지란지교는 당시 도스(DOS) 전성시대 때 ‘잠들지 않는 시간’이라는 윈도용 통신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내놓으며 업계에 풍운아처럼 등장했다. 이 제품은 통신 유저들...
SW유지보수요율도 국내에 비해 2배~3배 수준에 이른다
지란지교 오치영 대표는 “SW의 사용자환경(UI)부터 작은 안내문까지 철저하게 현지 문화가 녹아들지 않으면 구입을 하지 않을 정도다”면서 “사후 서비스도 완벽히 계약으로 이뤄져 제대로 지켜내야만 한다는 점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원격제어 솔루션 업체인 알서포트 관계자는 “일본 기업은 SW 그...
현재 직원수 180명, 연매출 345억원대 유망 벤처기업으로 일궈낸 지란지교 오치영 대표(44)는 업계에서 늘 공부하는 ‘진지한 벤처 CEO’로 통한다.
순수 SW만으로 매출 100억원대규모는 하드웨어업체 기준으로 치면 연 1000억원대와 맞먹는 영업이익과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서울지사 사무실에서 만난 오 대표는 넘치는 에너지가 눈길을...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대표는 “지란지교소프트는 10여년전부터 비즈니스 유닛별로 빠르고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구조로 만들어 왔다”면서 “지란지교소프트는 창업정신을 되살려 슬림해진 조직과 경영시스템으로 항상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종 SNS이자 열풍을 이끌었던 싸이월드도 대기업에 인수된지...
할 예정이며, SaaS 서비스 사업자 및 스토리지 서비스 사업자에게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컴터치의 안티스팸, 안티바이러스 엔진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 면서 “컴터치 보안 엔진을 적용해 완성도 있는 제품을 개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내 메신저 및 전자책 유통 전문기업인 ‘코벡’ 과 손 잡고 제품 현지화 작업을 진행, 일본 현지 시장에 맞는 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쿨메신저 젠투는 이미 국내 시장에서 검증을 거쳤다”면서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일본 내 메신저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직무발명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평소 생각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킴으로써 관련 기술을 제품 개발에 적용하는 등의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며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부스를 운영,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동남아시장 공략에도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데 매년 참관객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동남아시장에도 국내 SW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독스트림은 동기화를 위해 따로 폴더에 저장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한번의 설치로 작은 용량이지만 중요한 자료인 문서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문서를 많이 생성하고 관리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편리하게 최근 문서들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위해 보안인력 교육 및 홍보를 확대,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 및 보안 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 김홍선 안랩 대표,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신수정 인포섹 대표, 한재호 A3시큐리티 대표,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문재웅 제이컴정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치영 대표는 지난 2004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쓰리백(3+100)을 목표로 설정했다. 100억원 매출, 100대 소프트웨어, 100년이 가는 기업이 골자다. 오 대표는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회사가 아니라 장수 기업이 되고 싶다”며 “3년 후인 2014년에는 1000억원 대의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올해에는 매출 50%성장, 해외매출 100% 성장을 목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