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 GC녹십자웰빙 IP본부 WS팀 등 22개 팀에게 단체 표창이, GC셀 개발본부 RA팀 이영은 등 68명에게 우수 표창이, GC녹십자EM 박충권 대표를 비롯한 242명의 임직원에게는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GC녹십자 창립기념식은 13개 가족사가 함께했다. 오창, 화순, 음성공장 등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기념일을 축하했다.
테슬라는 7월 건식 양극으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한 사이버트럭을 테스트 중이고, 4분기에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이 4분기 충북 오창에 파일럿(시범생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고, 2028년을 상용화 목표 시점으로 제시했다. 삼성SDI도 최근 충남 천안에 ‘드라이 EV’라는 이름의 파일럿 라인을 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4분기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건식 전극 공정 파일럿(시험생산) 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2028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대부분의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을 만들 때 화학물질을 녹인 유기용매를 200도 이상에서 건조하는 습식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유기용매가 아닌 고체 파우더를 활용하는 건식 전극 공정은 비용, 시간, 공간 등 모든...
오창(통영)주유소가 155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는 약 36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88.4%가 승용차를 이용하고, 고속도로 하루평균 통행량은 약 591만 대로 예측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에서 각 지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10분 △광주 5시간 40분...
알리글로는 지난 7월 오창공장에서 초도 물량이 출하된 데 이어 같은 달 말 미국 내 출시, 지난달 10일부터 일차 면역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가 진행되고 있다. 2·3·4차의 후속 물량의 출하도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미국 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되는...
9일 에코프로는 이 전 회장이 에코프로 충북 오창 본사에서 허개화 GEM 회장과 만나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에코프로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해 이 전 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차전지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현 경영진이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은 제련-전구체...
이번에 센터가 개설된 청주는 오창과 오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K-바이오스퀘어 △철도 산업이 밀집해 있다. 대전 대덕산업단지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돼 혁신 신약 개발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조병규 행장은 "바이오, 2차전지 등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두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로...
이어 "세부 공정으로 보면 노칭된 단위 극판을 합착하는 라미네이션 공정과 2차전지 용량에 맞게 일정한 수량을 적층하는 스태킹 장비를 제작하여 공급한다"라며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며 고객사 현지 생산 법인인 오창, 유럽(폴란드), 미국(미시간주)에 납품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추가로 나인테크는...
현장 운영직들의 고충을 듣는 창구인 에코프로비엠 가족협의회는 5일 포항과 오창에서 점심시간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 1500개를 나눠주기도 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운영직 직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르면 이달부터 오창공장에서 4680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 사장은 "부품 승인 작업이 완료됐다는 얘기는 고객사에서 양산 준비가 끝났다는 의미"라며 "4680 제품은 양산 준비를 마치고 고객사가 요청하는 시점에 맞춰 출하를 준비할 예정이며, '21700(지름 21㎜, 높이 70㎜)' 신제품도 부품 승인 작업이 완료됐다...
군 전역 후 중소 건설회사와 방위산업체 등에서 일하다가 2009년 3월 에코프로비엠의 충북 오창 양극재 공장(CAM 1) 생산팀 조장으로 입사해 15년간 근속했다.
제대군인 출신인 박 수석은 2008년 건설된 충북 오창 양극재 공장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공장은 에코프로가 삼성SDI에 공급하는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를 처음으로 양산했던 곳이다....
양수받는 유형자산은 오창3산업단지 내 시설물 등의 자산을 포함한 토지와 공장 건물로, 양도인은 주식회사 폴트리다. 양수가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14.08% 규모인 31억 원이다.
이번 양수도 계약 체결은 생산력 향상을 위한 공장 및 창고 증설 계획의 일환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몰려드는 주문량 소화 및 고객사 요구 대응을 위해 내년 하반기로 예정했던...
하반기에는 국내 오창 공장에서 원통형 신규 제품인 46-시리즈의 본격적인 양산이 예정돼 있다. 노인학 소형전지기획관리담당 상무는 “오창 공장 4680(지름 46mm, 높이 80mm) 신규 라인 준비는 마무리 단계고, 계획대로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 확보된 고객사 외에도 다수의 고객사와 다양한 46-시리즈 공급을 협의...
노인학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기획관리 담당 상무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창공장에서 4680 배터리 신규 라인 준비가 마무리됐다"며 "양산 일정을 가급적 앞당기려고 했으나 내부 정비, 고객사와의 일정 협의 등으로 당초 계획처럼 3분기 말~4분기 초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상무는 "확보된...
올해 들어선 오창 사업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재 전용 파일럿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 생산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이동욱 에코프로비엠 미래기술담당 이사는 “리튬이 현재 수요 둔화로 가격이 낮은 추세지만 언제든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GC녹십자는 오창공장에서 생산되는 혈액제제 ‘알부민’과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 등을 CR제약그룹을 통해 중국에 유통하게 된다. 혈액제제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주산물 중 하나인 면역글로불린은 미국으로 수출하고, 알부민은 중국에 수출함으로써 혈액제제 생산의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의하면...
GC녹십자는 오창공장에서 생산하는 혈액제제 ‘알부민’과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를 CR제약그룹을 통해 유통하게 된다. CR제약그룹은 GC녹십자웰빙의 히알루론산 필러의 중국 내 유통도 책임진다.
엑셀세라퓨틱스, 프랑스 등 3개국과 배지 총판 계약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프랑스...
GC녹십자는 오창공장에서 생산하는 혈액제제 ‘알부민’과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를 CR제약그룹을 통해 유통하게 된다. 혈액제제 생산과정의 주산물 중 하나인 면역글로불린은 미국으로 수출하고, 알부민은 중국에 수출함으로써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겠단 전략이다. 면역글로불린은 미국이, 알부민은 중국이 최대·최고가...
에코프로는 ‘사물의 특성에 맞게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탑재하여 활용하는 융합기술(AIoT)’ 전문 개발사인 그립과 협력해 ‘비전 인공지능(AI) 통합관제 안전 시스템’을 오창 사업장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전 AI는 기존 폐쇄회로(CC)TV가 촬영한 영상 데이터 분석에 AI를 활용하는 개념이다. 사람이 CCTV를 관측해 화재나 안전사고 여부를 파악하던 방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