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에서는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청주시청)과 김제덕(예천군청), 오진혁(현대제철)이 각각 1, 2, 4위로 1~3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최강 한국 양궁, ‘선발은 공정하게 운영은 투명하게’
한국 양궁이 강한 이유로는 ‘공정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국가대표 선발전을 반드시 거쳐야 하고, 직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남자부에서는 도쿄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김우진(청주시청)과 김제덕(예천군청), 오진혁(현대제철)이 각각 1, 2, 4위로 1~3회전을 통과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도 5위에 자리했다.
대한양궁협회는 13∼14일에 4∼6회전을 치르고 최종 성적에 따라 남녀 상위 각 8명에게 양궁 국가대표 자격을 부여한다. 이후 3월과...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단체전 8강전에서 일본을 5-1(54-54 56-54 59-56)로 물리쳤다.
리커브 양궁은 컴파운드 양궁과 달리 고전적인 형태인 리커브 활을 사용하는 양궁 경기로 별도의 장치 없이 순수하게 사수의 눈과 힘에 의존해야 한다.
이번에...
남자부엔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오진혁(현대제철)에 이우석(코오롱)이 있고, 여자부엔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광주은행), 그리고 올해 에이스로 거듭난 임시현(한국체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성훈 총감독은 “아시안게임은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다....
현대제철 남자양궁단은 오진혁ㆍ구본찬 등 스타 선수를 보유한 리커브 종목과 함께 컴파운드 종목에서도 국내 최강의 양궁단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개최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남자 컴파운드 부문에서 최용희ㆍ김종호ㆍ강동현 선수가 나란히 1ㆍ2ㆍ3위를 휩쓸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는 10월 1일부터 열리며,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당시 116년 만에 부활한 골프 종목에서 여자 선수 첫 금메달을 땄던 박인비는 2021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올림픽에도 출전한 바 있다.
박인비 말고도 진종오, 김연경, 김소영(배드민턴), 이대훈(태권도), 오진혁(양궁)이 IOC 선수위원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오진혁은 국가대표 해외 훈련으로 인해 평가위원회 심층 면접에 참석하지 못해 제외됐다.
이날 면접에는 태권도 이대훈(31), 배구 김연경(35), 사격 진종오(44), 배드민턴 김소영(31), 골프 박인비(35), 양궁 오진혁(41) 등 총 6명의 후보가 참여했다.
이날 면접은 오후 1시부터 30분 씩 개별 심층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후보들은 면접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게 된 과정과 자신이 가진 강점 등을 소개했고, 곧바로 면접장에 들어가...
이번 대회에서는 2022년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은다.
여자부의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청주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남자부의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이 출전할 예정이다.
24일 일반부 결승전과 27일 대학부 결승전은 스포티비(SPO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마지막 엔드까지 이어진 승부 끝에 김제덕이 김우진(684점)에 3점 앞서는 687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오진혁(현대제철)은 674점으로 9위, 이우석(코오롱)은 672점으로 12위에 올랐다.
이날 컴파운드 단체전에 출전한 여자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를 234-232로 이기고 동메달을 땄다. 남자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에 234-236으로 패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2020도쿄올림픽 양궁 황제 3인방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선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제덕은 “시합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감독님에게 먼저 파이팅해도 되냐고 물어봤다”라며 “좋다고 하셨다. 대신 상대 선수가 할 때는 매너가 아니니 하지 말고 우리 대표팀에 기합을 넣어주는 건 좋다. 더...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의 주역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스페셜 관객으로 함께했다.
이날 안산은 “아시다시피 덕질 중인데, 덕질하는 사람들의 필수 프로그램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나오고 싶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산은 평소 오마이걸, 마마무...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2020 올림픽 스타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창림은 “김연경 선수를 일본에서는 몰랐다. 한국에 와서야 알았다”라며 “올림픽 직전에 친해져서 그런 말씀을 해주신 것 같다. 정말 감사했다”라고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앞서 김연경은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0일 “강채영, 김우진, 김제덕, 안산, 오진혁, 장민희 등 양궁 국가대표 6명이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촬영은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으로 나눠 2회에 걸쳐 할 예정이며, 촬영일 및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양궁 대표팀은 이어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다.
‘집사부일체’는 앞서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3관왕 안산 선수가 7억 원, 2관왕 김제덕 선수가 4억 원, 오진혁ㆍ김우진ㆍ강채영ㆍ장민희 선수가 각각 2억 원을 받는다. 이들 6명에게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올해 출시된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또는 프리미엄 SUV 제네시스 GV70 중 1대가 증정된다.
지도자, 지원 스태프 및 양궁협회 임직원들에게도 성과와 기여도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된다. 도쿄대회...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한 안산(광주여대)은 총 5억 원을 받을 전망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해 2관왕을 한 김제덕(경북일고)은 3억 원을 받는다. 또 이들과 남녀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등은 1억5000만 원 씩을 받게 된다.
양궁 오진혁 “끝!”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현대제철)은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회 2연패를 확정하는 마지막 화살을 쏘면서 이같이 외쳐 우승의 순간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던 오진혁은 9년 뒤, 나이 마흔에 2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양궁 역대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스포츠 역대 최고령 금메달리스트가...
혼성전 이틀 뒤에 열린 단체전에 출전한 김제덕은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과 함께 자신의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당시 가장 큰 고비였던 준결승 일본전 슛오프에서 과녁 정중앙에 가장 가까운 화살을 쏴 결승행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개인전에서는 32강에서 탈락하며 기대에 못 미쳤지만, 첫 올림픽에서 2관왕을 달성한 것만으로 충분히...
안산과 오진혁(40·현대제철)은 4일 KBS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 금메달 획득 소감과 경기 과정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었다.
귀국 소감을 묻는 말에 안산은 “어머니 음식을 원 없이 먹었다”고 말했다. 오진혁은 “아이들과 마음껏 놀아줄 수 있었다”며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결승전 연장 슛오프까지 갔음에도 표정 변화 없이 평안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한 비결을 묻자...
안산은 또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KBS 1TV ‘KBS 뉴스 9’에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오진혁과 함께, SBS ‘8뉴스’에는 단독으로 출연한다.
SBS 측은 “안산이 '양궁 3관왕'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그 속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 김제덕(17·경북일고)로 구성된 양궁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혼성전, 여자 개인전·단체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금메달 레이스를 주도했다.
국내로 귀국한 여섯 선수 중에서는 김제덕이 유일하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김제덕은 양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