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Mnet '더러버' 1회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류두리(류현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거 2년차 커플로, 오도시는 류두리에게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라며 전라노출을 하는 가 하면 함께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로,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이 출연한다.
전날 첫 공개된 '더러버'는 실감나는 동거 커플을 묘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류현경과 오정세의 파격적인...
이 과정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긴 했지만 사실상 전라가 공개돼 시청자로서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오정세 류현경 커플의 19금 연기는 이 뿐만 아니었다. 소파에 함께 앉아 있는 장면에서 오도시가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나 류두리가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하는 장면들도 여과없이 전파를 탔다. 뒤에 안는 장면이나 키스하는 장면 등이 아무렇지...
연기자 오정세가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그는 영화 ‘남자용설명서’에서 최고 한류스타 이승재 역을 맡았다.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남자사용설명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오정세는 “전신 노출을 했다. 상반신에 하반신, 앞뒤를 다 노출했는데 15세 이상 관람 가능한 등급이 나왔다. 내 몸매가 교육적인 몸매인가?”라고 능청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