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민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펀드와 달리 투자자문사는 투자에 대한 제약이 적어 개인들의 직접 주식 투자와 비슷하면서도 투자전문가의 도움이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카카오증권 맵을 통해 문턱이 높았던 투자자문사 재테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카카오증권 맵에는 한가람투자자문, 케이피아이(KPI)투자자문, 삼성자산운용 등 11개...
오재민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주식투자나 펀드에서 좋지 않은 수익률을 내고 재테크에 고민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해 개발한 가장 마음 편히 주식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스마트폰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하루 10분 출퇴근 시간에 간편하게 재테크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무투자일임은 지난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오재민 신임 대표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신임 오 대표는 1976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한국신용평가, 맥쿼리, 크레디트스위스, 소시에떼제네럴 홍콩, 도이치뱅크 등 등 굴지의 외국계 IB를 두루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다. 특히 그는 주식, 채권 구조화 상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