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으로는 자사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의 '스킨 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기획 세트(10만 5000원)', '옴므 리차징 트리트먼트 솔루션 세트(23만 6000원)을 비롯해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의 'BDK 그리 샤르넬 오드퍼퓸(27만 9000원)',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의 '무스카라 페로 제이 오드퍼퓸(49만 원)' 등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도 지난달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 옴므’를 론칭하며 남성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2021년 론칭한 여성용 프리미엄 화장품 ‘오에라’를 남성용으로 확장한 것이다.
여성용인 오에라의 경우 선쿠션, 미백크림, 미스트, 클렌징 워터 등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섬은 연말까지 오에라 최상위급...
27일 한섬은 오에라의 남성용 제품 ‘오에라 옴므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섬이 남성용 화장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에라는 지난 2021년 8월 한섬이 론칭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기능성 스킨케어 제조기술이 우수한 ‘스위스 화장품 연구소’와 협업해 주요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신제품 오에라 옴므 컬렉션은 남성용 올인원...
오에라는 지난달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스킨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선쿠션’을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인데 이어, 미백크림·선크림 등 오에라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남성 고객을 위한 옴므 라인을 비롯해 고가 럭셔리 제품 라인업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오프라인 유통망도 지난해보다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현재 오에라는...
한섬은 지난 2019년부터 프랑스·캐나다 등 20여 개국 60여 개 패션·유통업체에 자체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에디션 ‘시스템 스튜디오’ 상품을 수출 중이다. 이들 해외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오에라의 판로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섬은 1987년 창사 이래 최초로 지난해 패션 이외 미래먹거리로 화장품을 낙점하고 뷰티 사업에 뛰어들었다. 대표...
한섬은 2019년부터 프랑스, 캐나다 등 20여 개국 60여 개 패션ㆍ유통업체에 자체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ㆍ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에디션 시스템 스튜디오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멀티-베네핏 캘리브레이터의 CPNP 등록을 통해 오에라 유럽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인증 획득을 통해 해외 판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