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제2의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중견기업·투자기관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견기업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장 걸림돌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금융·세제 지원 등을 대폭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산업단지에 소재한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에서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퀵스타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퀵스타트 참여 기업과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퀵스타트는 기업이 지방투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인 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해당...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CVC가 우리 산업의 역동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CVC 펀드 조성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CVC 투자 연계 R&D 사업 및 종합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CVC가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개방형 혁신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와 경자청은 지난 20여 년간 경자구역을 '갯벌에서 마천루로 둘러싸인 첨단도시'로 발전시켜 왔지만 경자구역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자구역의 목적인 외투유치를 위한 복합도시 개발을 지속 강화하는 가운데 규제혁신과 입주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 등으로 경자구역에 튼튼한...
이날 출범식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과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충용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등 대표적인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21세기의 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을 주제로 이 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임우형 LG AI 연구원 상무가 'AI 주도 혁신...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청주시) 평일 휴무 시행 1년을 평가할 때 타지역에 모범사례가 될 만큼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 같다"라며 "다른 지자체들도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평일 휴무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오 실장도 여름철 먹거리, 주요...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이번 협업으로 각 특구의 장점을 결합해 첨단 신산업 기업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양 부처 간 협업은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 ‘전략적 인사교류’ 협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위한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해 우리 경제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중기부 등 관계 부처와 적극적인 협업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30일에 청주시에 위치한 대형마트를 방문해 물가안정과 영업규제 개선정책에 대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올해 신규로 본 연구에 진입한 3개 연구 주제 주관기관에 알키미스트 연구실 현판을 수여했다.
오 실장은 "기존 산업의 판도를 바꿀 10대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포함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비중을 현재 산업부 R&D의 1% 수준에서 향후 5년간 10%로 확대하는 한편, 이를...
이날 행사에는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안효대 울산 경제부시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입주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자유무역지역은 수출진흥, 외국인 투자유치, 지역개발 촉진 등을 목적으로 2008년 지정됐으며, 면적 81만8826㎡(약 25만 평)에 41개 사 입주, 수출 3억4000만 달러, 매출 8627억 원, 고용 1241명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선정 △R&D 과제 진도점검·성과평가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 의지가 높은 기업, 해외 연구자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도 마련한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잠재력 있는 젊은 신진연구자들이 미래 기술에 도전하고 글로벌 스타 연구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1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기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부가 7일 발표한 '신(新)산업정책 2.0 전략' 관련 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월드클래스 프로젝트는 최초의 중견기업 특화 지원 시책으로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강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챔프로 육성하는 것이...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리아 유레카 데이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유레카와 R&D 국제협력 더 활성화”
HD한국조선해양과 세계 최대 규모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인 유레카가 기술혁신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국, 프랑스 등 12개 주요 기술협력국이 참가하는 한-유럽 간 기술협력 파트너링 행사인 ‘2023 코리아 유레카 데이’...
개막식에는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을 비롯해 참여 기관과 학생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 교육부 등이 주최하고 KIAT가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는 공학계열 여성 인력 비중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4년 마련됐다. 약 1500명의 참여 학생들은 이달 2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