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는 “최고등급 기술인증인 NET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며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서도 긍적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셀바이오는 2006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 박세필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전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서 줄기세포·재생센터 기공식을 갖고 줄기세포연구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줄기세포 재생센터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줄기세포주를 관리해 국내 연구자에게 분양하고 줄기세포 재생의료 관련 국내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줄기세포 재생의료 연구 활성화를 지원한다.
줄기세포ㆍ재생센터의 주요...
복지부는 3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건립부지에서 줄기세포․재생센터 기공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줄기세포 재생센터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줄기세포주를 관리해 국내 연구자에게 분양하고 줄기세포 재생의료 관련 국내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줄기세포 재생의료 연구 활성화를 지원한다.
줄기세포․재생센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표준화된 줄기세포주의...
앞으로 핵심 연구지원시설인 인체자원중앙은행, 고위험 병원체특수복합시설·의과학지식센터,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국립노화원도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의료산업분야의 글로벌 R&D 허브로서의 첨단복합의료단지가 오송단지 내에 지정됨에 따라 근접지역간 자원·인프라를 공동 활용,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