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는 오세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오세조 명예교수는 국내 유통학 연구와 산학협력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으며, 특히 유통학회 설립과 기반 정립에 기여하고 많은 후학 교수를 배출한 공헌이 인정되었다.
이 외에 △최우수상(학술부문) 서강대학교 김주영 교수 △최우수상(학술부문) 충북대학교 전달영 교수 △최우수상...
소비자를 유혹하기 보다는 해외와 비교해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정책을 펼쳐야 직구족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오세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해외직구족을 국내로 돌리기 위해선 글로벌 인터넷 업체들과 비슷한 가격과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며 “소비 시장의 국경이 사라지는데 아직까지 국내 중심의 정책만을 고집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오세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역직구의 성패는 흩어져 있는 유통채널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와 일맥상통한다”라며 “과도기에 있는 채널 구축을 얼마나 빨리 연결해 해외 소비를 끌어들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롯데손보는 주주총회에서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을 신규 선임하고 오세조 연세대 교수의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된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은 1956년생으로 금감원 보험서비스본부 본부장, 보험개발원 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1월부터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일해 왔다.
아울러 롯데손보는 사외이사 보수를 38억원에서 42억원으로...
‘엑설런트 컴퍼니 2018’라는 비전은 2018년까지 내실 있는 회사, 고객이 선택하는 회사,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를 시현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이다.
한편 롯데손보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오세조 연세대 교수의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연세대학교 오세조 미래교육원장 겸 과정 책임교수는 “창조경제시대에 유통업을 창업하거나 운영하는 경영자 입장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치열한 경쟁을 창의적으로 극복하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소매유통에 대해 창의적인 접근 시각과 감성을 겸비한 진정한 유통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어떤 이야기를 하든 세계 시장이 많이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을 언급하며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치와 현실의 갭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이 타겟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당초 취지와는 달리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오세조 연세대학교 교수는 “정치적 입장을 배제하고 규제와 동시에 자생력을 염두에 둔 정책을 펴야 실효성을 거둘 수 있다”며 “규제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적 신뢰를 바탕으로 뭉치고 경쟁력을 발휘하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통 문제를 급하게 개선하려면 규제를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정책입안자들이 기대한 대로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는다.”
23일 오세조 연세대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형마트 영업을 규제한 지 1년이 지나도 실효성이 없는 이유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 교수는 “대형마트에 길들여진 충성 소비자들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