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민 PD는 ‘오만과 편견’, ‘로드 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달콤한 인생’ 등을 연출한 PD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훌륭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의 작품이기에 배우 이서진도 그를 믿고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다.
극 중 이서진은 한남식품의 명예회장 한성국(김용건 분)의 둘째아들로 안하무인의 냉정한 성품을...
이태환은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경력이 없는 신인치고는 강수라는 캐릭터를 무난히 표현했고 극의 중심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었던 만큼 복잡한 내면과 기억의 감정 연기도 매끄럽게 소화할 수 있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방영 전 제작발표회 당시 “’서프라이즈’엔 서강준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이태환에 주목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만과 편견’을...
'오만과 편견' 인물관계도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의 복잡한 인물관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제작진이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만과 편견' 인물관계도에는 백진희(한열무 역), 최진혁(구동치 역), 최문수(문희만 역)를 중심으로 '오만과 편견'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역할과 인물관계 등이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정리돼 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