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를 갖고 있는 공연장으로서 하나라도 더 공연을 올릴 계획입니다. 오프라인에 집중하겠습니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22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2021 세종시즌'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방향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사장은 "포털이나 채널 등을 통한 온라인 전용 콘텐츠 개발은 할 것이지만, 세종문화회관이 주도할 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이 내한한다.
‘오페라의 유령’의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2014년 2월27일부터 3월16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18일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이 상하이 공연을 끝내고 내한, 대구를 찾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해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렸던 내한공연 이후 1년 여만에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