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는 오리니아파마슈티컬에서 루푸스신염 치료 물질 개발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경험을 보유한 로버트 허진가(Robert Huizinga)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성공 DNA를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가를 오레고보맙의 FDA 허가를 염두해 스카우트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오리니아는...
캐나다 오리니아 파마슈티컬스(Aurinia Pharmaceuticals)가 개발한 루푸스신염(Lupus Nephritis: LN) 치료제가 내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오리니아는 미국 나스닥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에 상장된 캐나다 제약회사로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에스앤티'가 1대 주주다.
일진그룹은 30일 오리니아가 미국 FDA에 신약승인 신청한...
◇ 일진홀딩스, 캐나다 계열사 루푸스 FDA 임상3상 성공에 31.27%↑ = 일진홀딩스는 일진그룹 계열사 일진에스앤티의 캐나다 자회사 ‘오리니아’에서 난치병 루푸스신염의 치료제 ‘보클로스포린’의 임상 3상을 성공했다는 소식에 발표 당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31.27% 올랐다.
나스닥 상장사 오리니아는 지난 6일(현지시간) 보클로스포린이 루푸스 환자...
일진홀딩스가 일진그룹 계열사 일진에스앤티의 캐나다 자회사(지분율 15%)인 오리니아에서 난치병인 ‘루푸스신염’의 세계최초 치료제 '보클로스포린'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일진홀딩스는 전일 대비 590원(15.07%) 오른 4505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나스닥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제약업체인...
일진그룹은 4일 캐나다 제약회사 오리니아가 루푸스신염 3차 임상실험 환자 등록을 예정보다 3개월 빨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리니아는 미국 나스닥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에 상장된 캐나다 제약회사로 1대주주는 15.9% 지분을 보유한 일진그룹 계열사 일진에스앤티다.
오리니아는 연말까지 3차 임상 실험 환자 324명을 목표로 모집했는데...
일진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캐나다 바이오기업 오리니아가 차세대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임상 2상에 들어간다.
9일 일진그룹 등에 따르면 오리니아는 작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2상 승인을 받아 임상기관 선정하고 환자 모집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내 수십곳의 임상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르면 2~3주내 투약에 들어가 내년 초에는...
일진그룹 계열 일진에스앤티는 캐나다 제약사 오리니아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전세계 최초로 루푸스신염 치료제 보클로스포린의 임상 3상 착수를 허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일진에스엔티는 오리나아의 지분 14.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루푸스신염은 전신홍반루푸스(Systhemic Lupus Erythmatosus: SLE)가 신장을 침범해 신장, 폐, 심장 등 장기는 물론 순환계, 신경계...
개발 스토리와 수소차 부품, 의료기기 및 바이오 분야 등 미래 신성장동력 기술들이 소개됐다.
예일대 MBA 학생 방문단 일원인 에밀리 해리스는 “일진그룹의 다양한 사업분야가 서로 기술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특히,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오리니아와 같은 의료기기 및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