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2012년 방송이 될 예정이었으나 그해 남편이자 연출자인 손문권의 사망으로 제작이 미뤄졌다. 세 누나들이 막내 남동생을 두고 불경과 주기도문을 외우는 가 하면 극중 중요한 역할을 맡도 있는 배우들을 잇달아 사망시켜 ‘임성한의 데스노트’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한 임성한 작가가 50회 연장을 제작진에게 요구하면서 일각에서 연장반대 서명운동이...
연장 반대 서명 운동까지 이어지며 논란을 지핀 MBC 일일극 ‘오로라공주’는 16.9%로 6위를 기록했다.
음악은 다비치의 신곡 ‘편지’가 발매 첫 주 1위로 진입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의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가 2위를 기록한 가운데 KBS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OST인 박효신의 ‘잇츠유’가 3위에 올랐다.
요즘 수많은 시청자와 네티즌의 광고제품과 협찬 불매운동, MBC의 연장반대 서명, 작가 퇴출요구 청원을 촉발시키고 있는 MBC 일일극‘오로라 공주’의 작가 임성한이다.
이런 움직임은‘오로라 공주’가 처음이 아니다. 1998년 임성한 작가의 첫 연속극 ‘보고 또 보고’가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내용도 없이 늘리고 또 늘리다 신문사 방송 담당기자가 뽑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연장 반대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백옥담에 대한 논란이 함께 이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백옥담은 다름 아닌 '오로라 공주' 작가인 임성한 씨의 조카.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오빠의 딸로 고모와 조카 사이다.
특히 백옥담이 지금까지 출연한 4편의 드라마 중 '오로라 공주...
오로라공주, 백옥담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연장 반대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백옥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백옥담은 '오로라 공주'에서 황미몽(박해미 분)의 숨겨진 딸 '노다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백옥담은 최근 주요 출연진들이 잇따라 하차하면서 분량이...
청원을 시작한 아이디 '현물'은 "주연배우의 강제 하차 및 비윤리적 대사의 '오로라 공주' 추가 연장을 반대한다. 조기 종영을 원한다. 임성한 작가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며 서명운동의 이유를 밝혔다.
임성한 퇴출운동서명에 참여한 네티즌들도 "임성한의 막장드라마 전개 더이상 참을 수 없다" "임성한 작가, 시청자를 무시하는 행위...
‘오로라공주’ 연장 반대 서명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공주 서명운동, 오로라 공주 연장을 반대 합니다. 설설희 죽이지 말고 종영 해주길” “오로라공주 서명운동, 이런 드라마는 빨리 종영해야합니다” “오로라공주 서명운동,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다” “오로라공주 서명운동, 전파낭비 드라마 종영 요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