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의 눈물이 오대규의 아내를 강제소환한 가운데 오대규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하희라가 오대규 아내가 만든 오이지에서 엄마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희라의 이 같은 눈물에 오대규 아내의 오이지 맛을 두고 많은 이들이 궁금함을 키우고 있다. 오대규는 과거 한 매체와...
측은 "본격적인 방송제작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및 인력을 아르테코리아로부터 상당부분 흡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르테코리아 측은 "당사는 씨에이치이엔티의 우수한 인적 자원들을 비롯해, 기존 전속 연예인인 걸그룹 스피카 출신의 박시현 외 김영호와 오대규 등의 중량감 있는 연예인을 영입함으로써 어느 정도 진용을 갖추게 됐다"고 했다.
'달콤한 원수' 후속으로는 120부작인 '해피시스터즈'가 방송된다. 심이영, 한영, 오대규, 강서준, 이시강 등이 출연하는 '해피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4일 방영 예정이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여자를 울려’ 송창의ㆍ이다인 종영 소감, 김정은ㆍ하희라ㆍ이태란ㆍ오대규와 출연 “참 행복했습니다”
배우 송창의와 이다인이 ‘여자를 울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창의는 “지난 4개월 동안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정말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더 뜻 깊었다”며 함께한 배우, 스태프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하지만 건달들에게 가로막혔고, 정덕인은 몸을 날려 두 사람을 구해냈다. 이 과정에서 정덕인은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고 크게 다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악녀 나은수(하희라)가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최홍란(이태란), 박효정(이다인), 강진한(최종환)에게 차례로 용서를 구했다. 최홍란은 남편 강진명(오대규)과 화해하고, 정덕인도 강윤서를 용서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배우 김정은이 함께 출연 중인 오대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여자를 울려’에서 김정은은 극 중 정덕인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오대규는 송창의(강진우 역)의 형 강진명 역을 열연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스토리 전개상 접점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오대규와 해맑은 미소를...
이날 은수(하희라)는 강진한(최종환)이 나은수(하희라)와 강진명(오대규)의 사이를 의심하자 진명에게 가 "서방님이 떠나달라. 속죄의 의미로 이 땅을 떠난다 한들 대단히 억울할 것도 없지 않냐"며 진한이 돌아오려면 진명이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진명은 "널 위해 떠나라고? 하늘아래 오직 너밖에 없구나"라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고...
여자를 울려
'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오대규를 향해 황당한 제안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 (하청옥 극본, 김근홍-박상훈 연출) 35회에서는 강진한(최종환)이 나은수(하희라)와 강진명(오대규)의 사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은수는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진한은 두 사람이 여전히 한 집에서 붙어 사는 점을 의심했다....
*‘여자를 울려’ 최종환에 무릎 꿇은 오대규, “제발 집으로 돌아와 줘!”
‘여자를 울려’ 오대규가 최종환에 무릎을 꿇었다.
15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35회에서 진명(오대규)은 진한(최종환)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진명은 진한에게 집으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한다....
진명(오대규)은 “이제 와서 두려울 게 뭐가 있겠습니까. 형수님(하희라 분)이 물러나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황경철(인교진 분)은 “단 얼마라도 식구들 손에 쥐어주고 죽을거야. 당신은 빠져”라고 덕인(김정은 분)에 말했다.
이에 덕인은 “그 돈 받아오면 내가 먼저 죽을 줄 알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강진우(송창의 분)는...
'여자를 울려' 오대규, 이태란 말대로 하희라 내칠까…"형 생존 사실 알아"
'여자를 울려' 오대규가 형의 생존 사실을 안 뒤 하희라를 내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29회에서는 최홍란(이태란)이 나은수(하희라)로부터 자신이라면 강진명(오대규) 같은 남자와 살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분노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홍란(이태란 분)이 진명(오대규 분)에게 죽은 형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홍란은 진명에게 죽은 형의 얼굴을 보고 싶으면 은수(하희라 분)를 내치라고 말한다. 이에 진명은 의문을 품는다. 한편, 덕인(김정은 분)의 밥집을 찾아온 경철(인교진 분)은 덕인에게 손을 한 번 잡아보자고 하고, 그 모습을...
여자를 울려 오대규
'여자를 울려' 오대규가 하희라를 위해 이순재와 맞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28회(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에서는 강진명(오대규)이 형수 나은수(하희라)를 위해 부친 강태환(이순재)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환은 나은수의 그간의 악행을 전부 알고 "당장 이 길로 내 집에서 나가라...
진우는 진명(오대규)에게 "덕인씨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아내 홍란마저 진명에게 "여우, 여우, 불여우 같으니라고. 이 집안 풍비박산 낼 여자야. 아직도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은수의 의도를 비껴가면서도, 덕인은 여전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다. 그는 진우에게 "내 아이 죽음과 관계가 있느냐"고 물었다....
아울러, 나은수(하희라)는 “왜 그 이유를 그 여자한테 말 못 했겠어. 정덕인이 알아선 안 되는 이야기란 거지”라고 홍란에게 말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또, 갈 곳이 없는 화순(김해숙)은 결국 덕인의 집에 눌러 앉았다. 진우로부터 전말을 전해들은 진명(오대규)은 신중한 결정을 내리라며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