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샘오취리는 “오나미를 예쁘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마음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샘해밍턴이 “전에는 몸매가 예쁘다고 했잖아”라고 폭로했고, 파비앙 역시 "몸이 착하다고 했다. '와 죽인다' 그러면서"라고 덧붙였다. 당황한 샘오취리는 “마음도 몸도 예쁘다. 잘생겼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날...
우리같이 생긴 동양적인 얼굴을 좋아한다니깐”이라며 파비앙에게 다가갔다.
오나미는 파비앙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안녕~이름이 뭐야?(Hi~What's your name?)”라고 물었다. 파비앙은 이에 “하지마! 하지마!” 라고 외치고 인상을 찌푸리며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이에 오나미와 박지선은 실망하며 씨스타19의 춤을 추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