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발칸반도 코소보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6일 월드옥타에 따르면 오금석 월드옥타 미국 덴버 지회장은 지난 2월말부터 이달 4일까지 발칸반도 코소보의 자코바시를 방문, 자코바시 미모자 쿠사리 시장을 접견하고 코소보에 필요한 각종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받았다. 쿠사리 시장은 친미성향의 엘리트 여성 정치인
최고 온도 34도를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19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대구은행 DGB 봉사단이 '건강한 여름나기 초복 삼계탕 Day'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대구ㆍ경북의 15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춘수 은행장을 비롯해 DGB 봉사단원 230여 명이 참석해 1700인분의 삼계탕을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