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플레이’로 인해 중징계를 받았던 윤이나(21·하이트진로)의 복귀 길이 열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8일 “2022년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물의를 빚어 KLPGA 주관 또는 주최 대회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 회원의 징계 기간을 3년에서 1년 6개월로 감면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이나는 2022년 6월 DB그룹 제36회...
오구플레이로 2벌타를 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볼이라도 건드리면 안 된다. 디봇에 빠지거나 러프에 들어가면 좋은 곳으로 옮기는 골퍼가 있다. 손으로 하거나 발로 툭 차서 옮겨 놓는다. 이는 남의 볼을 치는 것보다 더 나쁜 짓이다.
유지관리에 돈이 든다. 내박쳐 두면 삐친다. 부부관계도 이상해진다. 종종 명품가방도 사줘야 하고 목걸이나 반지도 사줘야 한다. 가끔...
박상현은 19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라이변경 및 오구플레이 등 2번의 룰 위반을 범해 6개의 버디를 잡아냈음에도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양용은(40·KB금융), 김대현(28·하이트)와 같은 조로 플레이한 박상현은 경기 초반 보기 1개에 버디 2개로 1타를 줄이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첫 벌타는 15번홀(파4)에서...
LPGA투어 데이비드 힉던 대변인은 3일 “지난주에 나온 정일미와 안시현 선수의 오구 플레이 속임수 논쟁은 무책임한 주장이다. 골프에 룰에 의거했을 때 이번 사건은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LPGA 투어는 “지난주 열린 캐나다여자오픈에서 두 선수는 각각 자신의 경기가 끝난 즉시 오구 플레이를 인정하고 자진 신고 했으며 이로 인해 정일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