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역·주민 친화적 댐 건설을 위해 도로, 상·하수도, 수변공원, 캠핑장 등 댐 주변 지역 지원 예산을 대폭 상향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합천댐(주민 참여형 수상태양광) △김천부항댐(수변공간 연계관광 활성화) 등 기존 댐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댐 건설로 인해 상수원 규제가 추가되지 않게 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도...
예천양수발전소는 3년 전 침수 사고 이후 장기간의 복구를 거쳐 지난달 완료, 가을철 계통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태양광 이용률이 높은 봄·가을철에는 양수발전의 중요성이 특히 높아진다"라며 "기동성이 우수한 양수발전이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잡아주어 전국 계통의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
쓰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 등을 활용해, 전력피크가 오면 빠르게 사용하고 출력이 가능한 유연성 전원으로 쓰인다.
예천 양수발전소는 국내 양수발전소 중 설비용량이 두 번째로 큰 발전소다. 2020년 6월 침수 사고 후 2년 6개월간 복구와 정비를 거쳐 1일부터 가동을 재개했다.
권창섭 한국수력원자력 수력처장은 "사고 후 국내 모든...
이번 협약은 예천군 내 6642㎡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비롯한 친환경 수소융복합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분산전원으로 활용하고, 열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공동주택 약 4000세대와 스마트팜, 데이터센터 등에 냉난방 및 온수로 공급된다. 또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내 주차장 및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안심가로등은 예천군 한천 둘레길 일대 약 2km 구간에 설치돼 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 등 주민의 안전 보행성을 높이고 범죄 사고 위험성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으로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 동식물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충전 기능이 있어 해가 없는...
한수원은 2008년 한빛원전 유휴부지에 3㎿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한빛 14㎿, 고리 5㎿, 예천 2㎿ 등 총 21㎿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말까지 42㎿의 태양광 자체설비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는 농지를 훼손하지 않고도 태양광발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전력사용량이 크게 감소한 기관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노후 냉난방기 교체(보령시청), 청사에너지절감 계획 마련ㆍ추진(화천군청), 창호 단열 강화ㆍ노후설비 교체(대구 중구청) 등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전력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기관은 청사 내 공연장의 민간 개방에 따른 사용횟수 급증(시흥시청), 청사 확대이전(경북도청), 리모델링...
효성이 7월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서 분양하는 `서산 예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는 총 10㎾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서고 지하주차장 조명등과 옥외보안등 등에 LED 조명이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는 폐열 회수용 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 냉난방 후 남는 에너지나 외부 열에너지를 활용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고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는 친환경 설비다....
지난해 12월 상업운전에 들어간 예천태양광 발전설비는 양수발전소 부지내 약 3만2000m2에 총 사업비 약 50억원이 투입됐다. 연간 전력생산량인 2700MWh은 예천읍 7400세대의 15%인 100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는 연간 1800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저감시켜 167만m2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수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예천태양광 설비는...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한수원의 기업가치가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RPS에서 2010GWh의 의무량을 공급해야 하는데 이는 국내전체 의무공급량의 약 31%에 해당한다. 또한 한수원은 현재 영광 및 예천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과 경기도 발안산업단지 내에 세계 최대규모의 연료전지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웅진스타클래스 안동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옥상에 설치해 엘리베이터와 지하주차장, 공용공간의 전력을 지원한다. 또 맞통풍 구조와 남향 설계로 자연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채광과 조망권 확보가 좋은 3.5베이 평면 구조를 택했다.
건폐율 17%로 낮게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아파트 2개동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을 설계 변경을 통해 들어내고 테니스장 15개...
5MW의 15%에 이르는 규모를 갖게 됐다.
매커스는 또 세찬파워 인수를 계기로 내년 2월 전남 장성에 1.2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새로 가동하는 등 매년 10MW 정도의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커스는 현재 전남 장성 발전소에 이어 경북 예천에도 2.2MW급 발전소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