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러운 실종 후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미원이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한 웃음과 거듭하는 반전, 따뜻한 서사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성동구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창의예술놀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예술놀터는 아날로그, 디지털, 미디어 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작예술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으로 성동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에 있다.
구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인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교육‧문화...
어린이 건축학교는 강사와 함께하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특별 프로그램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실 중앙에 마련된 가변 극장에서 6개의 주제로 구성된 단편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주말극장'이 운영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집을 통해 삶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존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전시"라며 "현대미술의 장르...
또한, 16일과 17일 광양 문화예술회관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증서수여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포항·광양 시청 및 시의회,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포스코청암재단은 장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업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학 전문강사 특강과 함께 유료 진학 멘토링 프로그램 이용권도 제공했다....
서경대·서울교대·숙명여대 등 3개 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각 대학에서 예술, 체육, 과학, 기초학력 등 대학별로 특화된 33개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운영 강사 124명을 지원한다.
5개 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전문기관 연계 지원 사업’은 드론, 전기자동차, 세계 문화, 전통예술, 심리·정서, 스포츠 등 다양한...
로카르노영화제는 1946년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로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인다.
영화 '수유천'은 한 여대 강사가 블랙리스트에 오른 배우 겸 연출가인 삼촌에게 대학에서 단편 연극을 연출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홍상수 감독이 불륜 관계를 이어가는 배우 김민희와 협업한 15번째 작품이기도...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수료한 천지연 강사가 미식 문화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또 8월 20일 열리는 ‘봉보야쥬! 미리 떠나는 남프랑스 여행’에서는 남프랑스의 대표 관광도시를 익히며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여행 팁을 소개한다.
4살부터 6살의 유아를 대상으로 프랑스 문화예술과 연계한 강좌도 준비했다. 다음 달 21일 진행하는...
강남 8학군의 중심부에서 일하는, 워커홀릭 영어강사 ‘오미원’ 역은 배우 주현영이 맡는다. 'SNL 코리아 리부트'에서 신입 기자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녀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재미를 더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영화 '단골식당'에서는 일타강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오늘수업’은 경기국악원이 개관한 2004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악 기반 강좌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문화예술교육사, 교원 자격 등을 갖춘 강사진들이 전문적인 국악 실기 교육을 진행한다.
하반기 ‘오늘수업’은 성인 대상 13개 강좌, 어린이 대상 4개 강좌로 구성됐다. 성인 강좌는 해금(입문, 심화), 대금(입문, 심화)...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교육으로 운영하며, 학교급별 학생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전문강사와 함께 학급별 2시간씩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연계 성교육’은 초등학교 22곳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전문 공연팀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성인지 감수성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무심코 한 장난의 심각성 △성역할 고정관념 △동의와...
기후 위기ㆍ지역 소멸ㆍ세대 갈등…인문학 관점서 조명"일상 속에서 인문 가치를 공유하고 체득하는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에 참여할 인문 프로그램 총 70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5월 말부터 시설별로 운영된다.
17일 문체부에 따르면, 심의를 통해 인문 강연과 체험을 결합한 '길...
6월부터 주 1회 이상 이성주 전 한국예술종합원 영재원 원장 등 전문 강사진과 협업해 교육을 진행한다. 전체 지휘 및 음악 감독은 1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 부산시향 부지휘자 출신의 이민형 지휘자가 맡는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직접 악기를 배우고 내한 공연 리허설을 참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동해시와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가족 뮤지컬 '책 먹는 여우'는 4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풍선 아치 포토존과 포토 부스 운영, 소방차와 구급차 체험, 팽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있다.
같은 날 해군 1함대 사령부는 동해 군항에서 호국문예제와 함정 공개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함정 공개행사에서는 해군 함정...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공연과 시각장애인 전문강사 강의, 시청각 체험 등이 어우러져 함께 진행된다. 임직원은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고, 교육과 함께 장애인의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 인식 개선 효과가 크다.
이번 교육에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전 직원...
이번 체험 수업에서 샌드아트 전문강사와 KB금융 직원은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를 이용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샌드아트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즐거운 체험에 더해 빛과 모래로 만들어 낸 세상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공연도 관람했다.
KB금융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차담회에 참석한 아인초등학교 교감, 교사 등은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체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새로운 배움의 장이 열렸다"며 "늘봄 전담인력과 강사는 늘봄학교 도입으로 활동 영역이 넓어져 일자리 등 기회가 많아졌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 중심의 국가 돌봄 체계가 확립되면 아이들이...
IBK기업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해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하는 'IBK드림윙즈 2024'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이며 아동·청소년 시기에 전문 미술교육 경험이 있거나 현재 외부기관으로부터 미술교육 등을 지원 받지 않은 지원자를 우대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마성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체육수업 일일 강사로 나섰다.
25일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학생들과 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성초를 방문했다.
늘봄학교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학생을 돌봐주는 제도다. 2024년...
뮤지컬을 잘 감상하는 법 ABC는 공연예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경기필 마스터시리즈 클래식수업은 마스터 시리즈 프리뷰 강좌다. 공연 감상에 도움을 준다.
예술실기 강좌는 동서양의 예술을 아우르고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도민이 접근하기 쉬운 강좌를 만들었다. 드로잉 어반스케치, 판소리...
이기백 전교조 대변인은 “대부분 늘봄학교 프로그램 기간에 교사 및 정교사가 참여하고 있다”면서 “방과후 강사, 예술 강사 등 강사 직종이 늘봄 프로그램을 맡는 경우가 39.5%(277개교)로 교사보다 적다. 교사가 수업을 마치자마자 바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해서, 충분한 준비가 불가능해 결국 태블릿PC로 아이들을 돌봄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