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무한한 사랑을 보여줬다"며 "모두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부활의 참뜻을 이루어 가는 길이라고 믿는다.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북녘까지 자유를 확장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 땅에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
윤 대통령은 "그리스도 정신의 요체는 사랑·헌신·희생과 부활이고,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 "예수님 말씀대로 한국교회는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고 우리 사회를 사랑을 채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튀르키예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70억 원이 넘는 성금을 모아...
기독교 축일 부활절인 17일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축하한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축전을 게재했다.
문 대통령은 “고난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누리를 환히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우리는 고통 뒤에서 우리 자신의 가치를 만날 수 있었고, 우리 곁에 머물러 아픔을 주었던 모든...
무교병떡은 누륵을 넣지 않고 먹는 무교병으로, 떡을 먹으며 예수님의 고난의 시기를 되돌아 보았다고 한다. 또한 부활절에 즐기는 놀이로 계란굴리기가 전해저 내려오고 있다.
한편 전국 천주교회는 전날 저녁 1년 미사 중 부활 성야 미사를 연 데 이어 이날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를 열었다. 개신교계에서는 전국 교회 외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겉보기에는 죽은 것 같지만, 그 안에 생명이 깃들어 있어 언젠가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하는 달걀이 ‘죽은 뒤 사흘 만에’ 부활한 예수와 상통하기 때문이라는 것.
또 다른 전설에서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작업이 계란장수였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그들은 고난을 받으시고 돌아가셨으며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해 더욱더 많이 알고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에 대한 무언가의 깨달음은 곧 주님과의 만남으로 이어져, 첫 세례들과 더불어 충만한 성사 생활과 교회적 신앙생활에 대한 열망, 그리고 선교 활동의 시작으로 계속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전통적인 사회적 신분의 차별과...
박 대통령은 이날 새벽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한국 개신교의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통해 대독한 축하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부활절을 맞아 한국 교회가 평화와 화해의 연합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130여 년 전 이 땅에 복음이 처음 전해진 이래, 한국...
사순절 첫날인 ‘재의 수요일’ 편을 시작으로 종려 주일에 쓸 수 있는 ‘종려나무’ 편, 고난주간에 사용할 수 있는 ‘십자가의 의미’, 부활절에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예수부활’ 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 말씀,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편 등이다.
소망교회 홈페이지(www.somang.net) 소망 영상나눔에 댓글을 남기면 원본 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