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존에선 식품 관련 업체 10개사가 부스를 꾸려 시민들에게 식품과 가공품을 홍보하며 이벤트를 진행했고, 식품안전·체험 교육존에서는 시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장 바깥 공간에 피자, 츄러스, 닭꼬치, 타코야끼, 스테이크, 불초밥, 탕수육, 아이스크림 등의 푸드트럭이 있는 먹거리존을...
사격 혼성 스키트에선 장국희(24·KT)와 김민수(23·국군체육부대)가 예선을 치른다. 스키트 경기는 사대를 이동해가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를 맞히는 종목이다. 개인 부문에선 아무도 결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팀 경기에서 결선행에 도전한다. 경기는 같은 곳에서 이날 오후 4시에 시작한다.
스포츠 클라이밍에선 이도현(21·서울시청·블랙야크)이 메달을 향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27일 오후 10시 남녀 단식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는데요. 30일에는 혼합복식 결승전, 8월 9일과 10일에는 각각 남자 단체 결승전과 여자 단체 결승전이 열립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홍텐' 김홍열이 출전합니다.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차세대 바텐더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주류 업체 디아지오의 주최로 15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데킬라를 메인 주류로 선정했다. 데킬라란 멕시코를 대표하는 증류주로 푸른 용설란을 주재료로 만들어진다.
올해 2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10명의 참가자는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뚫고 결선에 올랐다. 파이널 대회는 ‘돈 훌리오...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경기 중 관중석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판하는 깃발을 두고 물리적 충돌이 일었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차 예선 C조 3차전 한국-태국과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는 선수단을 향한 응원과 함께 정몽규 축구협회장을 비판하는 대규모 걸개를 내걸었다.
이날...
한 맥주 업체와 훈련장에서 진행하기로 한 선수들과 팬들의 ‘하이파이브’ 행사, 팬들의 참관 아래 훈련하는 ‘오픈 트레이닝 데이’ 등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대표팀 용품, 유니폼이 바뀌면서 스폰서 나이키와 함께 판촉 행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역시 진행하지 않는다.
한편, 황선홍호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
상록해운은 자신과 예선전용사용계약을 체결한 8개 예선업체에게 2017년 5월부터 2021년 6월까지 4년 동안은 균등하게 예선물량을 배정했다. 하지만 2021년 7월부터 A 업체에 한해 물량을 급격히 감소시켰다. A 업체가 대형예선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예선사업자 선정 공개 입찰에 참가신청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또 상록해운은 2017년 5월 체결한...
AFC패키지ㆍ독일 분데스리가 독점중계권, 티빙→쿠팡쿠팡, 스포츠 인기에 지난달 월 사용자 수 665만 돌파티빙, 한국프로야구 온라인 중계권 우선 협상자 선정“스포츠 중계, 낮은 불확실성ㆍ광고 장점…경쟁 치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쿠팡플레이와 티빙이 스포츠 중계 시장에서 맞붙었다. 구독자 확보와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스포츠...
2020년 루빈카잔(러시아)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한 황인범은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 2022-2023시즌 UEFA 유로파리그 본선 무대를 거쳐 올 시즌 처음으로 UCL 무대를 밟았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황인범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8점을 부여하고,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별까지 붙였다.
황인범은 이적료...
오프라인 결선은 예선 상위 32명을 대상으로 이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은 한컴타자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 14세 이상 대상으로 실시했다.
결선 진출자에게는 현대드림투어가 운영하는 여행플랫폼 ‘더현대트래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한글 디자인 특화 상표 ‘티니타이거’와...
조규성은 27일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1차전 프로그레스 니더코른(룩셈부르크)과 경기에도 출전했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이날 미트윌란과 실케보르 전은 전반 23분경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바람에 조규성의 득점 시간은 전반 추가 시간 22분으로 기록됐다.
후반 29분 교체될 때까지 조규성은 총 3번의...
본선 진출 팀의 아이디어는 예선과 본선 단계에서 외부 전문 VC(벤처캐피탈) 투자 업체가 진행한 사업성 투자 가치 검토에서 LG유플러스의 사업 영역에도 도입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팀의 아이디어 중 사업 확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내 사업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실려튀르키예선 높은 점수로 통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폴란드에 이어 튀르키예(옛 터키)에도 전차용 엔진을 수출하며 K-방산 실적을 쌓아 올렸다. 특히, 전차에 탑재될 파워팩에는 SNT중공업이 생산한 자동변속기도 포함된 가운데 수출 배경과 과제가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튀르키예 방산업체 베메제(BMC)에 1500마력급...
이번 파업은 우루과이와의 조별 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24일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가나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교섭단 측 관계자는 “쿠팡이츠의 매출에 타격을 줄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노사측 간사간 회의도 요청했지만 답이 계속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파업은 이날 전체적으로 이뤄졌고, 교섭단은...
다만 통계업체 옵타는 우루과이가 1개, 한국이 0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과 우루과이는 승점 1점씩을 챙겨 H조 공동 2위가 됐다. 포르투갈은 가나에 3-2로 승리, 승점 3점을 챙기며 H조 1위로 올랐다. 승점을 챙기는 데 실패한 가나는 조 꼴찌로 추락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8일 같은 경기장에서 가나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1966년부터 추가 시간 관련 기록을 측정한 영국의 스포츠 데이터 업체 ‘옵타’에 따르면 전반전에 추가된 14분 8초는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같은 날 있었던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도 10분이 추가됐습니다.
이튿날 경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네갈과 네덜란드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는 후반전에 10분 3초, 미국과 웨일스의 B조 1차전 때는...
월드컵 지역 예선을 12승 3무 1패로 통과해 3차 A조 2위라는 성적을 들고 본선에 진출했죠.
한국은 △2002 한일 월드컵 4위 △2006 독일 월드컵 17위 △2010 남아공 월드컵 15위 △2014 브라질 월드컵 27위 △2018 러시아 월드컵 19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벤투호의 목표는 2002년, 2010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16강 진출입니다. 직전 두 대회에서는 모두...
이외에도 최종예선에서 이집트를 꺾으며 진출한 세네갈, 뛰어난 선수 풀로 주목받은 우루과이, ‘젊은 피’ 수혈로 남미의 복병이라 불리는 에콰도르 등 쟁쟁한 국가들이 ‘다크호스’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손흥민부터 이강인까지…한국의 핵심인물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 역시 ‘다크호스’ 후보로 지목됐습니다.
일부 축구 팬들이...
스포츠 통계 전문지 韓 16강 진출 가능성 8%…H조 ‘꼴찌’ 예상도
13일 스포츠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8%로 평가했다. 한국이 속한 H조 예선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할 확률은 9.4%, 2위에 오를 가능성은 19.7%로 예상했다. 1위 확률로 보면 포르투갈이 55.7%로 가장 높았고 우루과이 26.9%, 가나 8% 순으로 우리나라가 세 번째였다. 해당 통계대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