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 등 분야에서는 병사 봉급을 165만 원에서 205만 원(병장·월 급여 150만 원+병내일준비지원금 55만 원)으로 인상하고 예비군 1~4년차 동미참 훈련 참가비(4만 원)·5~6년차 작계훈련 교통비(6000원) 등을 신설했다. 전기차 화재 대비를 위해 전기차 스마트제어 충전기 보급을 2만3000기에서 9만5000기로 확대한다. 유·무상 연계로 기업진출을...
예비군 훈련비·교통비 지급 대상도 확대한다. 최근 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차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도 늘린다.
기획재정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병사봉급 인상 및 주거 환경 개선, 군 간부 주거시설 집중 투자 등이 포함된 내년도 국방비는 총 61조6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3.6% 증가했다. 국방비 증액을 통해 장병들의...
입영을 위한 교통비는 그동안 시외버스 운임 단가로 지급했는데 자동차 이용 기준(연료비, 통행료)으로 준다.
조리 분야 전공자와 자격·면허 소지자만 가능했던 육군 조리병 지원 조건은 사라진다.
동원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의 훈련 보상비는 8만 2000원으로 2만 원 오르며 월 10만 원만 지원하던 사회복무요원의 건강보험료는 전역 지원한다.
유치원...
예비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변경되는 예비군 훈련 내용으로는 △예비군 교통비 인상 △일반훈련 예비군 입소시간 △예비군 훈련 방법 개선 적용 등이다.
예비군 교통비는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1000원이 인상된다. 일반훈련 예비군 입소시간은 기존 오전 9시부터 9시30분까지에서 오전 9시까지다. 이 시간 이후에는 입소가 불가한 만큼 절대 지각하지 말아야...
예비군 훈련비도 인상된다. 일반훈련 교통비는 4000원에서 5000원, 동원훈련 보상금은 5000원에서 6000원으로 각각 오르며 소집 점검 교통비 5000원이 신설된다.
예비역 간부가 현역으로 재임용되는 길도 열린다. 전역 3년 이내의 예비역 대위와 중사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체력 검정, 심층 면접을 통해 연 2회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3년이며 근무 성적이 우수한...
교통비는 60㎞ 이내이면 입소 6000원, 퇴소 6000원, 식비 5000원을 지급하고, 60㎞ 이상이면 입소와 퇴소 때 각각 1㎞당 107.84원으로 계산해 지급하되 식비로 5000원을 주기로 했다. 400㎞ 이상은 숙박비 3만원을 별도 지급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의 이런 설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은 강원도 등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되면...
충청ㆍ영남ㆍ호남지역은 현재처럼 주소에 따라 예비군 훈련 부대를 지정하게 된다.
현역복무 부대로 소집되는 예비군은 거주지에서 부대까지 거리가 20㎞ 이내이면 개별적으로 입소하고, 그 이상의 거리는 지역별로 지정된 장소에 대기해 국방부 수송차량으로 이동한다. 개별적으로 입소하는 예비군에게는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일반훈련 예비군의 식비가 1000원 인상된다.
국방부는 26일 식비를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 일반훈련 예비군의 훈련 실비가 교통비 4000원을 포함해 1만원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방부는 전국 지역별로 식약청과 복지단, 군 감찰단 등으로 합동위생 점검반을 구성해 예비군 급식업체에 대한 위상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