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예당일반산업단지’가 그간 분양 계약을 순조롭게 진행한 후 남은 잔여필지에 대해 선착순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18일 충남도지사로부터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을 정도로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분양 개시 수개월 만에 분양률 60%를 넘긴 것은 산업단지 입
철강 압연롤 기업 케이티롤이 포스코특수강과 약 20억원 규모의 롤(ROLL)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에서는 포스코와 7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과 동국제강 약 13억원, 세아베스틸 약 10억원의 수주계약을 체결했고 해외로는 일본 소재의 철강사와 약 13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약 110
예로부터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예산군과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조성 중인 ‘예당일반산업단지’가 순조롭게 분양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예산군 고덕면 일대에 99만 5627m2 규모로 조성되며 2013년 준공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충남지역 최고의 입지라는 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