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울시 청년정책 능력고사 △고립‧은둔 청년 응원 편지 작성 △면접 정장 대여 체험, △영테크 재무 상담 △청년 일자리 매칭 전담창구 취업 상담 등 24개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 곳곳에 있는 서울청년센터에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청년센터 광진은 이날 오후 3~7시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당국-지자체 협업해 전국 청년에 교육 제공해야서울시ㆍ국방부와 협약해 영테크 확대금융감독원과도 내주 관련 논의 예정
전국 청년이 양질의 금융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금융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수적이다. 당국과 지자체가 함께 나서게 되면 금융정책에서 소외된 청년을 포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등한 질의 교육도 제공할 수 있어서다.
7일...
강원도에 거주 중인 이강현(가명·31) 씨는 “첫 월급을 타고 난 뒤 관리가 잘 안돼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라며 “대면 재무상담 서비스인 ‘서울 영테크’도 서울시민만 된다는 소식을 알고, ‘좋은 건 다 서울에 몰려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청년 대상 금융교육 시행 지자체도 ‘천차만별’
청년 대상 금융교육을 하고 있는 12곳의...
청년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체험기서울 영테크ㆍ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상담사 조언“단순 정보 전달 넘어 사회적 유대감 느끼게 해주는 ‘인생 상담’”“일대일 재무상담 전국 확대 전 상담사 인재 양성에 힘써야”
“‘비상금’은 내가 일을 안 할 때 한 달에 무조건 나가는 소비자금을 뜻하는 거예요. 청년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서울 영테크 상담사로 활동 중인 이정민 상담사는 서울 영테크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재무상담ㆍ금융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담사는 "재무상담은 습관 형성이 중요하기에 아직 습관이 굳어지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준혁 한국 FPSB 사무국장도...
전국 17개 시·도 중 금융교육 12곳만 시행맞춤형 교육은 부족하고 접근성도 떨어져영테크 등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교육 확대해야
청년들의 올바른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금융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은 정부도 인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청년 대상 금융교육의 '양'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질'은 떨어진다는 지적이...
올해 재무상담 1만 명·금융교육 5000명 목표3월 말 ‘영테크 플랫폼’ 오픈해 체감도 높여부채해결 시급한 청년은 특화프로그램 연계
서울에 사는 청년들에게 수입을 효율적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부터 체계적인 부채상환 방법을 알려주는 ‘서울 영테크’ 프로그램의 모집이 시작된다. 올해는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이 확대되고 상담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이번 주말 서울광장에서는 시를 비롯해 정부·민간기업‧단체가 참여해 54개의 시 청년정책을 알리고, 일자리·마음건강·영테크 등 10여개 대표사업을 체험해보는 ‘청년정책 체험박람회’가 진행된다.
청년들은 총 22개 부스에서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16~17일 양일간 서울광장서 정책 박람회18~21일 시민청서 영테크 특강 등 개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6~21일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내 시민청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청년들은 정책 체험박람회부터 영테크 특강 등 필요한 정보를 얻고 즐거운 활동도 경험해볼 수 있다.
7일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6~21일...
상담회에는 식품·화장품·의류 등 소비재와 신기술·스마트팜·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중소·중견기업 100여곳과 베트남 기업 200여곳이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창업을 고려 중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스타트업들이 참여한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도 방문, 현지 청년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K-푸드 페스티벌' 현장도...
특히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의 예산이 늘어났고, 고립·은둔 청년 및 서울 영테크 등의 기존 정책들도 고도화를 추구한다.
김 단장은 “올해는 ‘연결(connecting)’을 서울시 청년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삼고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 지원 등을 연계해 민관협력을 강화해가겠다”며 “시가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한눈에 볼...
서울시·국방부, ‘청년행복프로젝트’ 업무협약영테크, 마음건강, 일자리 지원 등 지원 계획
서울시와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상담, 마음건강, 일자리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지원한다.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만 19~39세 서울 청년 대상으로 재무상담2024년 목표로 인공지능(AI) 서비스 구축
서울시가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의 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일대일 재무상담 횟수가 확대되고, 청년들을 위해 금융 커뮤니티도 신설된다.
3일 서울시는 '2023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 참여자 1만 명을 청년 몽땅...
고립·은둔청년 지원, 서울 영테크, 청년몽땅정보통, 청년인생설계학교 등 기존 정책들의 사업 고도화도 지속한다.
올해 서울시 청년정책의 방향의 키워드는 '연결(Connecting)'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별정책을 패키지화하고, 대외기관과 적극적 MOU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책연계와 청년 접촉면 확대 기반으로 활용할 '청년정책 연간 캘린터...
연말정산에 대해 100%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 영테크야! 22년 연말정산을 도와줘' 특강을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사단법인한국FPSB 17층 대 교육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서울 영테크 상담사이자 금융감독원 등에서 연말정산 강의 경험이 있는 박수연 상담사가 강의자로 나서 연말정산에 관한 비법을 전수한다.
모집 기간은 29일~12월 2일까지로, 청년몽땅...
아울러 급여, 투자, 보험을 주제로 8명 내외로 구성되는 그룹 상담(서울 영테크 그룹 클리닉)이 다음 달 중 5회 남아있다.
한편 무료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추진하는 서울 영테크가 대면상담 조기 마감에 이어 목표 인원 1만 명을 초과 달성하면서 비대면 상담도 22일 성황리에 조기 마감됐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서울 영테크 재무 상담의 조기...
박람회에서는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퍼스널 컬러진단,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취업상담실, 영테크 맛보기 재무상담 등 총 12개 부스가 운영된다.
광화문광장 무대에서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정책 토크와 청년정책 퀴즈쇼, 청년 고민 상담 토크쇼 등도 열린다.
청년의 날을 기념하면서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 삼는 행사도 진행된다....
일례로 청년들을 위한 보험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따라 ‘서울 영테크’ 사업에 보험 관련 교육과 원데이스쿨 등을 보강한다.
대시민투표는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울청정넷 참여 청년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자율예산은 큰 나무가 될 수 있는...
- 서울 영테크 비대면 상담을 받은 취업준비생 A 씨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얻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무료 재무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이 상담사와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대면 상담 접수는 이달 30일 조기 마감된다.
25일 서울시는 올 2월 일대일 대면상담 개시 후 상담신청이 몰려 총 목표인원 2472명...
청년활력소는 현재 N포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이 미래와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취업을 비롯해 재무(영테크)·심리(마음건강)·부상 제대군인 지원 등을 하는 청년종합지원시설이다.
시울시청 지하 1층에 있는 청년활력소는 총 432㎡(약 130평) 규모다. 기존 181㎡(약 54평)에서 면적 251㎡(약 76평)가 확대된다. 청년활력소는 4인·6인용 스터디카페 2개, 취업상담실 1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