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공업은 1962년 10월 설립돼 1973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 창업주 故(고) 김생기 전 회장이 1952년 영진약품의 모태 영진물산을 설립한 10년을 더하면 창업 70년의 중견 제약기업이다. 피로회복 자양강장 드링크 ‘영진구론산바몬드’로 친숙하다. 반세기 넘는 역사의 영진약품은 1996년 기준 국내 제약사 생산실적 8위였지만, 1997년 12월 국제통화기금...
작년 9월 말 기준 현재 영진약품공업의 발행주식총수는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 기준 1억8289만2731주다.
문제는 영진약품의 높은 소액주주 비율로 인해 이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나, 관련 애로사항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작년 9월 말 현재 영진약품의 발행주식총수는 1억8289만2731주로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지분율은 47.53%(8348만5425주)에 달한다....
같은 기간 영진약품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주가가 15.59% 급락했다. 27일 영진약품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2억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9억8000만 원으로 2.5% 늘었으나, 순이익은 9억3500만 원으로 49.9% 줄었다.
이 밖에도 제일파마홀딩스(-14.91%), 현대시멘트(-14.04%), 삼성전기(-13.30%), 윌비스(-13.14...
영진약품공업은 스웨덴 뉴로바이브 파마슈티컬 AB사에게 임상 개발 중인 신약들에 대한 판권을 양도 계약한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300만달러로 계약 체결 1년 후, 국내 임상 1상 종료시 분할해서 받는다. 계약 기간은 2017년 4월 28일부터 2039년 12월 31일 까지다.
정치 테마주 열풍 속에서 주가상승률 1, 2위를 차지한 종목은 종합건설기업 성지건설과 제약업체 영진약품이다. 올 4월 매각 이슈가 나온 이후 주가가 급등한 성지건설은 2016년 마지막 거래일 연초 대비 345% 급등한 19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성지건설은 지난 4월 20일 “최대주주 변경을 전제로 한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위한 실사가 진행 중”이라며 매각을...
이날 영진약품공업은 KT&G생명과학 흡수합병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한 주식 수가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20%에 미달해 이사회에서 소규모 합병을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R&D 인프라 및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