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칠성사이다, 밀키스, 코카콜라 제로, 환타 제로, 닥터페퍼 등을 비롯해 영진 구론산 병음료의 1+1 단독 행사를 펼치고 포카리스웨트 구매 시에는 나랑드 사이다를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매월 1~15일간 쓔퍼세일 기간엔 1.5ℓ 대용량 음료 10종도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칠성사이다 제로, 밀키스, 펩시콜라, 게토레이 레몬, 스프라이트, 환타...
피로회복 자양강장 드링크 ‘영진구론산바몬드’로 친숙하다. 반세기 넘는 역사의 영진약품은 1996년 기준 국내 제약사 생산실적 8위였지만, 1997년 12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로 부도 후 법원에 화의 신청을 했다.
힘든 시기를 보내던 영진약품은 2003년 KT&G에 인수돼 변화 속에 재기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하지만 KT&G 자회사로 지낸 20여년도...
태극제약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이달 말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은 브랜드 심볼인 ‘G’를 강조하고 레드와 골드톤을 배치해 전통 있는 자양강장제로서 활기차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제품은 1964년 출시 당시 한때 연...
어른용키미테패취, 잔탁정, 영진구론산바몬드 등도 최대 가격차가 2배에 달했다.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골드'는 100정 1상자에 2만3500원에서 3만8900원으로 판매가가 다양하게 형성됐다. 동화약품의 '후시딘연고'는 일부 약국에서는 3000원에 팔렸지만 5500원에 판매되는 곳도 있었다.
동국제약의 잇몸약 '인사돌'은 최고가(3만8000원)가 최저가...
해태htb는 최근 신규 TV광고, KBO 공식 스폰서 참여 등을 통해 자양강장드링크 ‘영진 구론산 바몬드’ 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광고 모델로 천의 얼굴을 가진 국민배우 유해진을 기용, ‘큰 피로엔 더 큰 피로회복제’를 주제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광고 내용은 다양한 직업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특히 △썬키스트, 코코팜, 써니텐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주력 음료사업 성장 지속 △기능성드링크 영진구론산바몬드, 홍삼연탄 및 생수 등 미래성장 제품에 대한 마케팅 강화 △치주질환 치료제, 피부염 치료로션 등 의약품시장 진출 △무균충진 생산라인 아셉틱(aseptic)공정 구축으로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태음료는...
해태음료는 ‘영진 홍삼진액’에 이어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영진 구론산바몬드 S’, ‘영진 구론산바몬드 D’ 등의 의약외품 신제품 2종을 이달 말과 3월 초에 각각 추가로 출시하는 등 향후 의약외품 드링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태음료는 LG생활건강과 함께 건강음료 및 기능성음료 시장에 대응하고 음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진약품의 드링크 부문은 ‘비타씨골드’, ‘홍삼진액’, ‘큐텐’, ‘영진 구론산바몬드’ 등 기능성 음료가 주를 이룬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해태음료를 통해 기능성 음료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생건은 크게 헬스·뷰티·리프레시(생활용품·미용·음료) 세 가지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음료 사업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7년 코카콜라를 3521억원에...
박카스 D, 영진 구론산 G, 안티프라민(연고제), 생녹천액(소화제) 등 총 9개 품목을 취급한다. 향후 취급 품목을 확대하고, 의약외품 판매를 전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상해 롯데마트 기호식품팀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준비 기간을 거쳐 우선 30개 점포를 통해 의약외품 판매를 시작한다”며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매장 내 가정상비약 코너를...
먼저 ‘박카스’를 주력제품으로 판매하는 동아제약과 함께 ‘까스명수’의 삼성제약, ‘영진구론산바몬드에스’를 판매하는 영진약품, ‘안티프라민’의 유한양행 등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정부 규제완화 조치의 수혜를 보며 지난 16일 큰 폭 상승했지만, 현재는 차익실현 매물에 고전하며 주가가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같은 시간 영진구론산바몬드를 판해하는 영진약품도 10.45%(105원) 오른 111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까스명수를 판매하는 삼성제약(14.91%)도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액상소화제와 자양강장제, 정장제 등 44개 일반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정효진 연구원은...
고 김 씨는 지난 1962년 영진약품을 창업한 제약업계 1세대 경영인으로, '구론산바몬드' 신화를 만들었다.
이같은 제약업계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997년 보건의 날에 '모란장'을 수훈했으며, 1980년부터 4년동안은 한국제약무역협회 회장, 1985년에는 특허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1남 신행(서울대학교 명예교수)씨와 2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