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일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생후 6개월 미만 영유아를 돌보고, 시설 환경정리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전...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의 1기 ‘애(愛)너지’ 사내 봉사단이 4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영유아들의 일일 돌보미 활동을 끝으로 1년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롯데닷컴의 ‘애(愛)너지’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에너지를 전파하고 나눔의 기회를 갖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사내 봉사단이다. 2015년 7월, 직원 50여명이...
‘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로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는 협약식과 기금 전달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에는 김병헌 사장과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 일행이 홀트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중흥건설은 최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를 통해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등 유ㆍ아동 의류 및 용품 6500점(시가 2억3000만원 상당)을 광주ㆍ전남 소재 영유아 보호소 등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흥건설의 이번 기부는 후원의 손길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역 영유아 보호소, 미혼모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지난 30일 진행된...
서울영아일시보호소는 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을 양부모나 위탁가정이 선정될 때까지 보호하는 기관이다. 이 곳에서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아기 돌보기, 아기 옷 세탁과 시설 청소 등 영아보호소의 일손을 돕고, 후원금을 통해 기저귀와 분유 등 아기 용품을 지원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지난해에만 서울시에 총 222명의 어린 생명이 부모와 이별을...
또 연말에는 금호석화 직원들이 1년 동안 급여의 일정 부분을 모아 조성한 1억3000만원을 영유아 보호시설을 운영하는 동방사회복지회 등에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금호석화는 앞서 지난 24일엔 헌혈 행사와 제3국의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희망 티셔츠 제작 캠페인’을 진행, 직접 제작한 티셔츠와 영양결핍 치료식 키트를 아프리카 지역 난민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