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25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기업들의 공시 효율화 및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엑셀 기반 기업 공시 효율화 솔루션 '다트 컨버터(DART Converter)'의 출시를 발표했다.
'다트 컨버터'는 공시용 다트보고서, 재무제표 국제표준전산언어(XBRL) 보고서, 영문 보고서 등 다양한 공시 보고서의 상호 검증과 전자공시 포맷으로 자동 변환...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주요국 대비 영문공시 다양성 및 접근성 부족 등이 국내 증시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방안’의 하나로 영문 DART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 중이다. 지난해에는 법정공시 제출 즉시 영문 DART에서 공시 발생 사실 등을 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올해 금감원은 영문 콘텐츠 확대 및...
또 향후 주요 공시정보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전용 서비스인 ‘Open DART’의 영문 서비스 구축도 적극 추진한다.
이밖에도 금융위와 금감원, 거래소는 영문공시 1단계 의무화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지원방안을 병행한다. AI번역기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전문번역업체 번역지원 서비스를 확대·개선하며 의무화...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1월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과 합동 발표했던 ‘단계적 영문공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영문 DART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새로 문을 연 영문 DART 시스템에서는 상장사가 자율 제출한 거래소 영문공시만 조회 가능 했던 법정공시 보고서명이 별도 제출 없이도 영문으로 실시간 검색 및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 3분기 XBRL 재무공시 제도 본격 시행에 앞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선진사례와 안정적인 제도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함으로써 도입 초기의 시행착오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XBRL 재무공시 선진화와 영문 DART 개선 방안 등을 전 세계에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올해 2월부터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영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운용은 FTSE/RAFI 지수를 활용해 운용하고 있는 펀드는 한국월드와이드 차이나베트남펀드, 한국월드와이드 저팬우량기업주식형펀드, 한국월드와이드 유럽우량기업주식형펀드, 한국월드와이드 G7우량기업주식형펀드 등 4가지이며 FTSE와 지수사용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