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해외기술 의존도 또한 높아 이 부분이 주요 개선사항으로 언급돼왔다.
한수원은 수력발전 기술 자립과 수력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설비현대화 1조 원, 신규양수건설 4조 원, 해외수력사업 3조 원 등10년 간 8조 원 규모의 국내ㆍ외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또 포천, 홍천, 영동에 총 1.8GW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경부선 영동역 앞 건물에 위치한 사무실은 업무 공간 외에도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상생 협력관계 구축이 우선"이라며 "지역주민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현장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주민과 밀착 소통하면서 건설사업 착수를 위한 인허가 등의 사전 준비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6월 신규 양수발전소 후보 부지로 경기 포천시, 강원 홍천군, 충북 영동군을 최종 선정했다.
600MW(300MW×2) 규모의 홍천양수발전소는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 고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30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건설되는 양수발전소 세 곳의 총 규모는 1850MW다. 영동발전소가 500MW, 홍천 발전소와 포천 발전소가 각각 600MW, 750MW다.
한수원은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발전사업 허가 등 정부 인허가 절차를 거쳐 발전소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다. 준공 시점은 영동발전소와 홍천 발전소는 2029년과 2030년, 포천 발전소는 2031년으로 예정돼 있다.
한수원은 양수발전소...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자율유치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율유치 공모 대상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가평군, 양평군, 포천시, 경북 봉화군, 전남 곡성군, 충북 영동군 등 7개 지역이다.
한수원은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환경적, 기술적 검토를 거쳐 해당 지역을 발전소 건설이...
오색주전골, 양수발전소, 법수치계곡, 어성전계곡, 낙산사, 곤충생태관, 영동내수면연구소(연어생태학교), 하조대, 휴휴암, 남애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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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우리말로 ‘해와 함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유람하는 최고의 열차’ 라는 뜻의 해랑. 레일크루즈 해랑은 코레일이 만든 국내 유일의 호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