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5명의 모든 연예병사들이 야전으로 부대를 재배치 받게 됐다.
이후 국방부는 연예병사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었고, 25일 논란을 빚은 연예병사들에게 구체적인 징계처분을 내렸다.
문제를 일으킨 8명의 연예병사 중 7명에게는 영창처분을 1명에게는 근신을 결정했다. 연예병사 세븐(최동욱)과 상추(이상철)은 숙소를 무단이탈하고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10일간의...
또 15명의 모든 연예병사들이 야전으로 부대를 재배치 받게 됐다.
이로써 군 사기 저하, 군에 대한 국민 신뢰 붕괴의 주된 원인이었던 연예병사는 따끔한 대가를 치르게 됐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나서 사과하고, 국회 국방위에서 격렬한 토론을 일으킨 이번 사건은 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그 시발점은 언제였을까.
지난 1월 1일, 새해...
현재 국방홍보원에 소속된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은 총 15명이다.
최근 안마방 출입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 세븐(최동욱)과 상추(이상철)가 있다. 이밖에 가수로는 이석훈, 이특, KCM(강창모), 랍티미스트(이혁기), 이지훈, 정준일, 김경현 등이 있다.
배우로는 김무열, 이준혁, 류상욱, 최재환 등이 복무 중이다.
뮤지컬배우로 김호영이 있다.
개그맨은...
국방부는 또 복무 중인 연예병사 15명에 대해 8월 1일 기준으로 부대를 분류해 재배치한다. 전역 시기가 3개원 미만인 병사는 국방부에 잔류해 일반 업무를 보고, 나머지 병사는 야전부대로 적을 옮긴다.
국방부는 또한 연예병사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국방홍보원 지원인력 5명을 징계하고 6명은 경고 조치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 21’...
국방부는 현재 복무 중인 연예병사 15명에 대해 8월 1일 기준으로 부대를 분류해 재배치한다. 전역 시기가 3개원 미만인 병사는 국방부에 잔류해 일반업무를 보고, 나머지 병사는 야전부대로 적을 옮긴다.
사복 착용, 음주, 성매매 업소 출입, 핸드폰 소지, 민간인 폭행 등의 문제를 일으킨 징계 대상자 8명에 대해서는 중징계 7명, 경징계 1명의 조치가 내려졌다.
이모...
국방부는 18일 오전 연예병사 관리 운영 실태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홍보 지원 대원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에병사 15명은 다음달 1일 복무부대를 재분류해 배치된다.
지난달 25일 지방 공연 후 음주와 안마시술소 출입 등 군인의 품위를 훼손한 혐의로 징계를 요구받은 병사 8명에는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