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포텐은 홍진영의 1인 기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사업은 뷰티 부문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뷰티 부문에서는 2018년 처음 선보인 '홍샷'과 작년 론칭한 뷰티 브랜드 '시크 블랑코(Chic Blanco)'를 보유하고 있다. 시크 블랑코는 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으며, 일본, 동남아, 유럽, 중동 지역...
이에 협찬 브랜드와 기획사는 연예인의 입출국 일정을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립니다. '[○○엔터테인먼트] 그룹 XXX, 24일 오전 11시 인천공항 출국 관련 취재 요청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메일 등으로요. 이 메일에는 연예인이 이용할 터미널부터 게이트까지 세세하게 적혀 있죠.
이때 입출국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일도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매체는 입출국 현장을...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병곤)은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혐의 혐의로 기소된 전 연예기획사 대표 이 모 씨 등 11명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이 씨 측 변호인은 “제안받아서 하겠다고 한 것은 맞다. 사실관계는 크게 다툼이 없다”라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재기라고 하는 것이 처음 나온 이슈라인 만큼 법리적으로 업무방해에...
SNS 인플루언서 인물 정보 제공 사이트 최근 인기대중 가수 순위에 BTSㆍ블랙핑크도 순위권해외 연예기획사들도 스카우트에 참고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유명인’에 대한 개념도 점점 바뀌고 있다. 대중의 관심이 유명 배우나 가수, 래퍼 등 전통 미디어에 얼굴을 비치는 인물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기획사와 소속연예인 간 분쟁, 연예인 형사사건에 대한 송무 등 관련 수요 증가에 따라 엔터테인먼트팀도 창설했다. 이동국(연수원 28기) 변호사를 팀장으로 이헌영(29기)‧서범석(36기) 변호사가 주축인 엔터테인먼트팀에는 ‘7번방의 선물’, ‘킹콩을 들다’ 영화와 방송‧음반 등을 제작한 이상훈 고문이 합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서울가정법원 판사 출신...
검찰은 박 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메디아붐 등에서 박 씨의 부친 명의 계좌에 주기적으로 돈이 입금된 데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면서 경위를 캐물었습니다. 이에 박 씨 부친은 박수홍의 비자금을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답했는데요. 비자금이 왜 필요한지 묻는 검사의 물음에는 박수홍이 교제하는 여성에게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현금을 확보해 둔 것이라고...
당시 그 친구랑 제가 같은 기획사였고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해서 행사장에서 우연히 사진을 한 장 찍어줬다"며 "근데 저는 그 친구와 인스타그램 맞팔이 아니어서 그 사진을 올린지도 몰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리고 막 한참 시간이 지나 버닝썬 사건이 계속 터지고 뭐하는 것을 신경 쓸수가 없었다. 그 당시에 드라마에 전념하고 있었기...
넷째, 교묘하게 기획한 공모자가 있다는 점이다. 김 씨의 은폐 및 사법 방해 등을 공모한 기획사 간부들이 줄줄이 구속되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제1야당 대표의 경우에도 공모한 이들이 모두 재판 중이다.
다섯째, 호화 전관 변호사도 유사하다. 제1야당 대표의 변호인 둘은 고검장 출신으로 이번 국회에 입성하였고, 김 씨의 변호인은 대검 차장 출신으로서 현...
이어 “정산은 아티스트들이 일을 한 만큼의 대가를 정당히 지불받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라는 아티스트 개인이 회사를 상대로 정산 문제를 해결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라며 “특히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4년 제정된 대줄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모든 기획사를 소속 연예인별로 회계장부를 따로...
대량 구입한 IP 등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회 반복하는 등 ‘음원 사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연예기획사 대표 A씨 등 11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2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정지은)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경까지 500여 대의 가상 PC와 대량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27개를 이용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5개...
가요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앞둔 14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강...
한편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며 박씨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박씨의 친형은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결 이후 검찰과 박씨 부부 모두 항소해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7월 12일 열린다.
단월드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뜬금없이 명상기업 단월드 연루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단월드는 해당 영상은 하이브 사태 공식입장의 예고편이며, 본편은 2일에 공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식회사 단월드는 이러한 연루 논란이 사실무근임을...
검찰은 안성현이 MC몽이 사내이사로 있던 연예기획사에 강종현으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지분 5%를 받기로 했고, 보증금 명목으로 현금 약 20억 원을 MC몽에게 건넸다고 보고 있다.
이에 MC몽은 "2021년 11월 안성현을 처음 소개받은 장소가 청담동 빅플래닛메이드 사옥이다. 이승기로부터 엄청난 투자자라며 안성현을 소개받았다"며...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갈등이 연일 격화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건 하이브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포착, 감사에 착수하면서부터입니다. 하이브는 22일부터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일부 임원들에 대한 내부 감사에 돌입했는데요.
하이브는 이들이 어도어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투자자를...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간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뉴진스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일부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시위용 트럭을 보냈다.
트럭 전광판에는 '버니즈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 지지한다',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어도어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23일 하이브 사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금 문제 되는 건들은 아일릿의 데뷔 시점과는 무관하게 사전에 기획된 내용"이라며...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인 하이브(HYBE)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하이브가 성장 동력으로 꼽은 '멀티 레이블' 체제에도 균열이 생겼다.
하이브는 22일 어도어가 올해 초부터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감사에 들어갔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 A 씨 등에 보낸 감사 질의서에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 모의...
연예 매체 스포츠서울은 16일 김환희의 분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모 기획사 소속 매니저 A 씨가 최근 해고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해당 기획사가 사건을 접한 뒤 A 씨를 즉각 해고 조처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은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부연했다.
앞서 김환희는 9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을 위해 서울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