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첨단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 등을 이용한 유전자검사 및 분자진단 등에서 2회 연속 미국병리학회(CAP, 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전체 기업, 대학 및 병원 중 CAP 인증을 받은 곳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미군 주둔 관할 병원 등 약 23곳 대부분이 의료기관으로 유전체...
EDGC는 세포유리(Cell-free) DNA 기반 첨단기술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바이오헬스 빅3 혁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일루미나에 약 10조 원에 인수된 미국의 그레일과 함께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액체생검 브랜드 ‘온코캐치(Onco-Catch)’는 미량의 혈액에서 30억 쌍 DNA염기서열의 암 발생 패턴을 신속하게 표적...
양 측은 암을 비롯한 질병관련 유전자 분석과 액체생검 활성화 등 유전체 기반 공동연구 및 전반적 협력을 진행한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국립대병원으로 4년 연속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의생명진료연구동을 착공하면서 암환자를 위한 암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 및 입원실이 함께 운영되는 통합진료체계를 완성해...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창사 8년 만에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EDGC는 3분기 매출액이 282억4000만 원, 영업이익은 14억7000만 원을 기록해 지난 2분기에 첫 흑자 전환한 후 3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EDGC는 세계 1위 유전체기업 일루미나에 최근 약 10조 원에 인수된 미국의 그레일과 함께 Cell-free DNA 액체생검...
암 조기진단에 유용한 특성을 가진 암 유래 엑소좀과,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순환종양세포를 이용한 정밀 연속생검으로 고속 암진단 플랫폼의 상용화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이번 기술을 통해 고속 암진단 플랫폼이 상용화 될 경우 미진단상태 환자의 췌장암 조기진단은 물론 암 발병 환자의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수술 이후의 예후를 분석하기 위한...
암 조기진단에 유용한 특성을 가진 암 유래 엑소좀과 민감도, 특이도가 높은 순환종양세포를 이용한 정밀 연속생검으로 고속 암진단 플랫폼의 상용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이번 연구에 동참하는 하버드 의과대학의 경우,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개발하며 다수 고급 선행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다. 하버드 의과대학은 싸이토젠의 미국 진출과정에 협력하고...
싸이토젠 관계자는 “이번 항체 개발로 폐암에서 조직검사로는 수행하지 못하는 연속생검(검체를 주기적으로 반복 채취하는 검사법)을 통해 지속적인 약물 반응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고 특히 EGFR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인자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빠른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개발된 항체를, 미국 내 CLIA(Clinical Laboratory...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항체의 개발로 폐암에서 조직검사로는 수행하지 못하는 연속생검을 통해 지속적인 약물의 반응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며 “이번 개발된 항체를 미국 내 CLIA를 통한 진단서비스 제공에 활용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환자 대상의 항암 신약을 상대로 동반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