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은 4ㆍ15 총선에 도입되는 준연동형 비례때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이다.
선관위는 이날 홈페이지에 미래한국당 중앙당 등록을 공고했다. 선관위는 "미래한국당 정당등록 신청이 지난 6일 접수됐다"며 "정당법상 등록요건인 정당의 명칭, 사무소 소재지, 강령 및 당헌, 대표자 및 간부의 성명, 주소, 당원의 수 등을 심사한 바...
다만 이 대표는 “선거제 개편 논의는 개헌과 직결된다”며 선거제 개편과 개헌을 연동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개헌의 경우 권력 구조를 둘러싼 여야 입장차가 커 타협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개헌과 연계된 선거제도 개편은 난항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 전문가들 “올해 선거제 개편 적기…‘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해야” = 선거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