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연경희 전 삼성전자 상무를 기업교육사업부 대표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 상무(48)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글로벌마케팅실, 동남아총괄, 싱가포르 주재원, 뉴질랜드 법인장, 인사이트 마케팅그룹장, 하이마트 영업그룹장 등을 역임한 마케팅영업 전문가다.
1994년 삼성그룹 첫 여성 공채로 입사했으며, 2004년 삼성전자 여성 1호 해외...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사는 박모 씨는 금감원 금융민원센터의 연경희 상담원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 아파트 담보 대출(3억6000만 원)을 받아, 그 돈을 지인에게 빌려줬다. 지인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돈을 빌려간 지인이 올해 2월부터 이자 상환을 미루기 시작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박 씨는 계약직...
1993년 공채 송명주 삼성전자 신임 상무는 생활가전 해외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했으며 1994년 입사한 연경희 삼성전자 신임 상무는 삼성전자 최초 여성 주재원 출신 마케팅 전문가로 올 초 뉴질랜드지점장으로 부임하면서 주력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승진한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 역시 마케팅 전문가로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을...
1994년 공채인 삼성전자 연경희 신임 상무는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주재원 출신 마케팅 전문가다. 뉴질랜드 지점 매출을 2012년 2억6000만 달러에서 올해 3억2000만 달러로 높였고, 주력 제품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삼성 관계자는 “신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회사 발전과 함께 성장한 여성 인력도 다수 신임 임원으로 승진해 본격적인 여성 공채 임원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