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룸’으로 구성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소형주택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소형주택시장에서는 방이 3개인 전용 59㎡ 아파트와 원룸으로 구성된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 2~3인 가구의 경우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투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3인 가구는 신혼부부
원룸 일색인 소형주택 시장에 투룸형 상품이 실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2~3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투룸이 2~3인 가구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방이 두 칸인 전용 30~50㎡ 대 소형주택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원룸 위주로 분양되며 공급이
대우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735-17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역삼 푸르지오 시티`에 대해 일부호실을 대상으로 계약과 동시에 바로 수익혜택을 주는 분양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1차 계약금 완납시 그 다음달부터 입주예정인 2016년 3월의 전달까지 계약금의 연 6%에 해당하는 이자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또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50%에 대
불황기 대표적 수익형 상품으로 인기를 끌던 오피스텔이 최근 대규모 입주시기와 과잉공급이 맞물려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2010년 5.8%에서 작년 5.5%로 하락했고, 올 9월 말에는 5.4% 수준까지 내려갔다. 수익률이 낮아지며 공급물량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올해 7~9월 건축허가를 받은 오피스텔은
◇대우건설, 25일 역삼 푸르지오시티 견본주택 오픈
대우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735-17 일대에 짓는 오피스텔 '역삼 푸르지오시티'에 대해 오는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7층~지상15층 전용면적 23~33㎡ 총 333실로 구성된다. 8.28전월세대책 이후 강남권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이
대우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735-17 일대에 짓는 오피스텔 '역삼 푸르지오시티'에 대해 오는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7층~지상15층 전용면적 23~33㎡ 총 333실로 구성된다. 8.28전월세대책 이후 강남권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1650만원 대에
다음주에는 수도권에 청약물량이 몰린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1~25일)에는 전국 1만4145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수도권에만 1만426가구가 쏟아진다. 이 지역에서는 대단지 사업장이 많다.
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 신길1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영등포프레비뉴’(949가구)의 일반분양 472가구의 청약을 실시한다.
◇대우건설, 하반기 분양 화두는 ‘실속 분양가’
대우건설이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워 공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
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관악구·위례신도시·하남미사서 4개 단지를 동시 분양한 것을 시작으로 역삼·마포·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연말까지 중소형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1만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강남에서 저렴한 분양가
대우건설이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워 공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 실수요 위주의 분양시장 재편으로 뛰어난 입지, 상품성과 더불어 주변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를 공략하겠다는 계산에서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관악구·위례신도시·하남미사서 4개 단지를 동시 분양한 것을 시작으로 역삼·마포·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연말까지 중소형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