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후 2년여동안 대외활동을 하지 않았으나 지난 8월 완공된 한국콜마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 여해재단이 입주하면서 은둔의 시간을 끝내고 대외 활동을 재개했다.
윤 회장은 여해재단 공동 이사장이다. 여해재단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조명하는 이순신학교를 운영하는 사단법인이다.
한국콜마측은 윤 전회장이 공동 이사장으로 있는 여해재단의 업무때문에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으로 출근했다고 해명한다.
여해재단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조명하는 이순신학교를 운영하는 사단법인이다. 윤 전회장은 이 재단의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윤 회장은 이순신학교에서 직접 강의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해재단 역시 최근 콜마비앤에이치...
회사는 "윤동한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전파하고자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해 이순신 학교를 운영중"이라면서 "이순신 조력자 정걸 장군을 다룬 책을 출간하는 등 나라사랑과 역사의식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회장이 한국콜마 월례회의 중 극우 성향의 유튜브 영상을 상영한 점이 비판받자 밝힌 입장이다.
한국콜마가...
윤동한 회장은 일본으로 유출되었던 우리 문화유산인 수월관음도를 25억에 구입해 국립박물관에 기증한 적도 있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전파하기 위해 이순신의 字를 딴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해 이순신 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 인물인 문익점 선생과 관련된 책을 출간 했으며 최근에는 이순신의 조력자 정걸 장군이라는 책도 직접 출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