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여인영(41·가명) 씨는 “주변에서도 다 보내고 아이도 가고 싶어하니 일단 학교에 보냈지만, 사실 등교중지가 옳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고 등교중지가 어렵다면 체험학습 기간을 늘려주거나 원격 수업을 확대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학부모도 “집에서부터 꼼꼼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를 벗지 않고 계속 쓰고...
[카드뉴스] ‘쿵푸팬더3’ 한국계 여인영 감독 “고향에 온 기분”
영화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배우 잭 블랙이 오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여 감독은 “고향에 온 기분이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분이 좋다. 나와 같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 것, 쇼핑을 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 한국에는 스케줄이...
오늘 한 매체는 잭 블랙과 무한도전 측이 녹화 일정과 세부사항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잭 블랙은 영화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여인영 감독과 오는 20일 내한합니다. 잭 블랙은 20일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편,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개봉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이 영화 ‘쿵푸팬더3’로 한국을 찾는다.
CJ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전 세계가 기다려온 ‘쿵푸팬더’ 포의 5년 만의 귀환이자,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쿵푸팬더3’가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의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
잭 블랙은 영화 ‘쿵푸팬더3’의 한국계 감독인 여인영과 함께 내년 1월 20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쿵푸팬더’ 1편부터 3편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포’ 목소리를 연기했다.
그의 ‘무한도전’ 출연이 성사될 경우 할리우드 배우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무한도전’에는 골퍼 미셸 위, 테니스 선수 샤라 포바...
미국에 한국 드라마를 보급하는 박석 사장과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를 제작한 한국계 미국인인 여인영 감독, 지식재산권 분야 권위자 브루스 선스테인 변호사, 3D 기술 벤처의 조지 리 사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 “미국에서 루벤스의 ‘한복입은 남자’를 처음 선보이는 기획전 기간에 한국의 창조경제를 논하는 간담회를 하게 돼 더욱...
안경을 쓰는 경우 3D안경을 겹쳐 착용할 때 드는 묵직함은 있지만 어지러움 같은 것은 없었다. 영화를 연출한 재미교포 여인영 감독은 안경 쓴 사람을 고려해 3D 화면을 구성했다고 쿵푸팬더2 제작보고회에서 설명했다.
쿵푸팬더2가 한국에서 467만5712명의 관객을 모은 전작의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26일 개봉하는 영화는 전체관람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