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은 “정치 소수자 가산점 적용이 있다”며 “청년, 정치 신인, 여성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출신, 유공자, 공익제보자, 사무처 당직자, 국회의원 보좌진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에겐 최대 1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해당 행위자에 대해선 감산을 적용한다. 윤리위원회 당원권 정지 이상 징계 경력자(최대 4%의 감산점), 탈당 경력자(5...
또한 보훈,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이전지역인재 등의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하고, 안전 전문가 및 데이터 전문가 등에 대한 가산점을 신설하는 등 직무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특히,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AI·빅데이터 기반 ‘입사지원서 표절검사’ 및 ‘AI역량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모든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 고용을 위해 매년 폴리텍 정수&제주 캠퍼스, 경북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실습기회 제공 및 채용 때 가산점 혜택을 부여한다.
여성과 장애인 일자리 배려를 위해 2017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채용하여 헬스 키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과 직원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1999년 위헌결정 당시 헌법재판소는 군가산점제가 여성, 장애인, 군 미필자에 대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과 공무담임권,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헌법과 전체 법체계에 비춰볼 때 기본질서 중 하나인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보호' 원칙에 저촉된다"며 "이같은 차별취급은 여성과 장애인, 제대군인이 아닌 남성들의...
그러면서 "생물학적 여성인 시장이 중요한 것 아니라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여자 사람 서울시장을 기대한다"며 "오직 시민만 중심에 둔 실력과 비전으로 당당히 경쟁하게 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여성ㆍ신인ㆍ청년ㆍ중증장애인에게 예비경선에서 20%, 본경선에서 10%의 가산점을 적용한다.
신인은 물론 청년,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후보자 본인이 받은 득표에 더해 예비경선 때는 20%, 본경선 때는 1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며 "여성가산점과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3차 회의 때 공관위는 여성가산점에 해당 방식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정 위원장은 가산점은 중복돼서 적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후보들에 대한 서류심사는...
가산점은 여성과 장애인, 정치신인에게 부과하기로 했다. 당헌·당규에 담긴 정신을 계승한다는 차원이다. 그는 "범위는 아직 결정 안 했지만 어쨌든 부여한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 서울과 부산의 공천 방식을 다르게 하는 것에 대해 정 공천관리위원장은 "토론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의령군수 후보 추천과 관련해선 "공관위는...
자녀·경력단절여성·공단경력·직군별 우대가점 자격증이 있는데요.
△법정가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9조 등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는 전형 별 만점의 5~10%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특별가점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른 취업보호대상자는 전형 별 만점의 3·5% 가산점을 부여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및...
후보자들이 당헌·당규상 결격사유를 비롯해 권력 남용, 성 비위, 갑질, 파렴치한 행위 등 부적절한 전력이 있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선 경선을 예비경선과 본경선으로 나눠 실시하고, 본경선 진출 후보자를 5명 이내로 추리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또 예비경선에 한해 여성, 청년, 정치 신인, 중증 장애인 등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장애 채용 분야는 사무(3명)·토목(3명)을 모집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보훈(추천)은 토목(5명)·전기(4명)를 모집합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국가유공자가 지원할 수 있고 보훈(추천)은 '전국권'으로 채용합니다.
고졸 채용 분야에서 사무(6명)·토목(6명)·전기(6명)를 뽑습니다....
이 가운데 장·차관 출신이나 차관급 이상의 청와대 출신에는 가산점 최소치인 10%를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정치신인이라 하더라도 청년·여성·중증장애인과 경선할 경우 가산점 최소치 10%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정치신인에 대해선 가산점 최대치인 20%를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교육감선거에 후보 등록을 했던 경우 정치신인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특히 여성장애인 채용이 전체 장애인 채용 중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되면 인증받은 날부터 3년 간 조달청 등 일부 공공기관의 물품 적격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금융기관 대출금리 우대, 고용노동부 정기...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천심사 가산점을 최고 25%로 올리고 청년과 중증 장애인, 당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 대한 공천심사 가산범위도 기존 10∼20%에서 10∼25%로 상향했다.
정치 신인에 대해선 공천심사 시 10∼2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규정도 새롭게 만들었다. 선출직 공직자의 중도 사퇴에 따른 경선 감산 비율은 10%에서 25%로...
문제는 여성기업이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공공기관 의무구매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복인증수단이 되면서 정부기관이 사회적기업의 인가 망을 촘촘하게 짜도 여성기업 인증을 통해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사회적기업은 유통사로 인가받지 못해도, 별도의 여성기업 인증을 받아 유통사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본지 10일자 3면...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의 정부인증을 받으면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이점을 갖도록 정부가 혜택을 준다. 일종의 간접적인 지원 전략이다.
물론 이 제도가 제대로 운용되기 위해서는 해당 중소기업이 직접 생산한 물건이 거래돼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직접 생산되는 물품은 한정적이라 A씨의 기업처럼 유통을...
서울시는 여성세대주,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부양가족수, 가구소득 등도 함께 고려해 사업 대상자를 선발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 공공근로사업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가 되고 구직 중인 청년에게는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일자리 징검다리가 되기를...
우선 민주당은 여성·청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가산점은 최대 25%까지, 청년과 장애인 및 당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해서는 가산 범위를 현행 10~20%에서 10~25%까지 상향했다. 또 정치 신인은 공천심사 과정에서 10∼20% 범위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했다.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하고...
전 꾸준히 장애인 인권과 약자의 인권에 관해 얘기를 해왔어요. 여성 인권도 그런 면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된 거고 강조하게 된 거예요. 저도 여성으로서 경험한 일들이니까요."
여성 정치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꿈꾸는 '정치인 나경원'의 미래도 궁금했다. 특히 당대표 도전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은 청년과 여성에게 공천심사점수의 최대 2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이에 따라, 전략공천 지역이 많아지면 청년에게 유리하다.
앞서 민주당은 청년정책연구소를 출범시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연구소 출범식에서 “헌법이 보장한 정당정치의 책임 주체는 바로 정당원인 여러분”이라며 “앞으로 정당의 백 년 미래를 여러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