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가 LS-가온케이블 미얀마법인(LS-Gaon Cable Myanmar Co.,Ltd)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이 공동 출자해 신규 설립한다. LS전선아시아는 지분 50%+1주인 360만1주를 보유하게 된다. 지분가액은 40억5600만 원으로 지난해 말 자산총액의 1.5%다.
LS전선의 자회사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206억 원을 투입해 전선 제조사인 ‘LS 가온 케이블 미얀마(LSGM)’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지분구조는 LS전선아시아가 900만1주(지분율 50%+1주), 가온전선이 899만9999주(50%-1주)다.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의 합작법인 설립은 동남아 전선 시장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구축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흥국증권은 31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베트남 전력 및 통신 인프라 업그레이드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없음(Not rated)’이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 전력청과 500만 달러(약 58억 원) 규모의 220kV급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2차 수주(500만 달러 예상) 입찰을 준비 중에...
그밖에 동국제강(+12.72%), 흥국화재2우B(+10.59%), 엘에스전선아시아(+9.9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한해운(-5.72%), 현대비앤지스틸우(-5.43%), CJ씨푸드1우(-4.5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58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20개 종목이 하락,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1원(-0.22%)으로 하락세를...
한국현지법인들은 최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엘에스전선아시아 및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베트남기업의 상장사례에 관심이 높았다. 베트남기업들은 향후 성장전략 및 재무계획과 연계해 한국증시 2차 상장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거래소 측은 "성장성 높은 베트남기업의 실무자들이 상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장에 따른 경제효과에 대해 관심을 제고하는...
엘에스전선아시아(-16.98%)는 지난주 외국인이 4일 연속, 기관이 2일 연속 각각 순매도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맥스(-16.90%)는 중국의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감축 지시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 28일 발표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중단 결정 소식으로 16.89% 하락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9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화승엔터프라이즈, 엘에스전선아시아, 미투온 등 7개 회사가 기업공개로 1730억원을 조달하면서 기업공개를 통한 조달규모는 전월(3건, 1351억원)보다 28.1% 늘었다. 반면 유상증자는 한화투자증권, 고려포리머 등 4건으로 2647억원을 기록, 29.2% 줄었다. 전월에는 유상증자만 10건으로 3737억원 규모였다.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발행실적은...
특히, 최근 상장한 베트남의 엘에스전선아시아,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사례를 통해 한국SPC 방식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제고하기도 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이은태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포스트 차이나 시대에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우량기업들이 한국증시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엘에스전선아시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8억7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2%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3억5300만 원으로 26.0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1억8500만 원으로 28.12% 늘었다.
올 들어 용평리조트와 엘에스전선아시아가 희망 공모가밴드(범위) 하단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모가에 머물렀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최종 청약경쟁률에서 미달을 기록했으며, 까사미아는 아예 IPO 계획을 철회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IPO에 나선 기업들이 객관적인 기업 가치를 측정하는 대신 몸값 높이기에 몰두하면서 흥행 실패를 불러왔다고 꼬집었다. 일단 높은...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이 그간 IPO 주관사를 맡기 위해 터무니 없는 공모가격 밴드를 제시했고, 그 결과 최근 주관한 엘에스전선아시아와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잇달아 공모청약 흥행에 실패했다"며 "특히 밥캣은 역대 2위 규모의 IPO였기 때문에 무리하게 삼성바이로직스와 연관시킨 영업까지 시도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반면, 헝셩그룹(0.76:1), 엘에스전선아시아(2.98:1), 모두투어리츠(0.98:1) 등 중소형주는 연이어 흥행에 실패했다.
이에 대해 IR큐더스는 “IPO 수요예측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추세”라며 “두산밥캣,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IPO 합류를 기다리는 대형 기업들에 대한 기대수요와 불투명한 국내 증시 전망 탓에 IPO 시장 분위기는 다소 주춤하는 현상”이라고...
그외 코리아04호(+29.50%), 코리아03호(+26.02%), 코리아01호(+24.35%)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태양금속우(-13.22%), 모두투어리츠(-12.83%), 엘에스전선아시아(-11.8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에쓰씨엔지니어링(+29.95%), 한진해운(+29.6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2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85개다. 73개 종목은...
그외 윌비스(+19.37%), 태평양물산(+18.23%), 세원셀론텍(+14.2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모두투어리츠(-11.67%), 엘에스전선아시아(-10.28%), 태양금속우(-9.4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으며, 코리아04호(+30.00%), 에쓰씨엔지니어링(+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9개다. 78개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