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현대홈쇼핑은 상반기 여성 의류 브랜드 ‘엘렌 트레이시’를 독점 런칭했고 하반기에는 미국 캐쥬얼 브랜드 ‘페리엘리스’를 독점 런칭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경쟁사 대비 부진했던 단독 상품 런칭을 점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고마진 상품인 의류비중이 지난해 대비 확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채널별로 보면 고마진 채널 확대가 돋보이고...
미셸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진 미국 커리어우먼 브랜드 ‘엘렌 트레이시’를 론칭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급 브랜드들을 홈쇼핑 채널에서 대거 선보이면서 의류 부문에서 영향력을 확대중이다. 특히 3월 초에 론칭한 엘렌 트레이시의 약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