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엔씨는 2012년 인수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청산하고 ‘트릭스터M’, ‘프로야구H2’, ‘퍼즈업 아미토이’ 등 일부 부진 게임의 서비스 종료했다. 엔씨는 올해 말까지 본사 직원 규모를 4000명대 중반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웹툰 IP 기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로 고성장 중인 넷마블도 한 차례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메타버스를...
엔씨소프트도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폐업하고 서비스하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 야구 게임 '프로야구H2·H3' 서비스를 종료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게임사들의 추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케팅 비용 출혈이 심화되고 있다”며 “출시 이후 대규모 마케팅 비용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흥행 가능성이 낮은 게임은 과감하게...
엔씨소프트는 골프 인기 게임 ‘팡야’를 출시했던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법인을 정리하고, 70여 명의 전원에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적자 상태인 자회사 메타버스월드 법인을 종료하기 위해 전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실시했다. 컴투스는 최근 일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두자릿 수 규모의 권고사직을 단행했다....
엔씨는 지난해 12월 금융 신사업 조직인 금융비즈센터를 해체한 데 이어 1월 초에는 수익성이 부진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폐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 법인을 2월 15일 자로 정리하기로 하고 소속 직원 70여 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이에 엔트리브가 개발·운영해온 트릭스터M과 프로야구H2·H3 서비스도 종료될 예정이다.
쿠키런:킹덤의...
컴투스 본사 차원의 구조조정은 엔데믹 이후 처음이다. 엔씨소프트도 자회사 정리, 직원 권고사직을 실시하고 데브시스터즈는 인력 감축에 나섰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다음 달 15일 법인을 정리하기로 하고 직원 70여명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넥슨과 스마일게이트 등 여러 게임사들은 수익성이 나지 않는 게임들을 종료했다.
이달에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법인을 다음달 15일에 정리하기로 하고, 소속 직원 70여 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적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엔씨소프트의 불가피했던 비용 절감 선택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해 말에는 등기임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임원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동시에 신규개발 게임 전면 심사도 돌입한...
이달에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법인을 다음달 15일에 정리하기로 하고, 소속 직원 70여 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대응을 위해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며 “엔씨 구성원이 원 팀(One-Team)으로서 상호 협업 역량을 높여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엔씨소프트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폐업한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트리브소프트는 다음 달 15일 법인을 정리하기로 하고 직원 70여명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 퇴직금 외에 별도의 퇴직위로금에 대한 안내도 마쳤다.
이번 사업 정리는 엔씨소프트가 비용 절감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결정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경영환경 등을 감안해...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달 20일 복고풍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 M’을 선보였다. 트릭스터 M의 구글 매출순위는 21일 13위였지만 31일 기준 3위로 급등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핵심 기대작을 6월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2로 예상했다”면서 “그러나 트릭스터 M의 흥행 성과는 론칭 이후 예상치를...
‘트릭스터M’은 엔씨(NC)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작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트릭스터M은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12년간 서비스한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하는 게임이다. 수준 높은 2D 그래픽과 독특한 드릴 액션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캐주얼한 게임성에 엔씨(NC)의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이 결합해 ‘귀여운 리니지’라는 별명도 있다.
이날 정오부터는 리니지2M의 일본·대만 시장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12년간 서비스한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되는 게임이다. 수준 높은 2D 그래픽과 독특한 드릴 액션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캐주얼한 게임성에 엔씨(NC)의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이 결합해 ‘귀여운 리니지’라는 별명도 있다.
사전예약자 300만 명 달성은 모바일 게임의 흥행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1분기 중 ‘블레이드&소울2’을 출시하며, 이는 리니지 시리즈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예약 300만 명을 넘어선 ‘트릭스터M’은 귀여운 만화 같은 3등신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으로 자회사 엔트리브에서 개발했고, 과거 PC 게임인트릭스터의 IP...
역시 '리니지2M'의 중국 진출 준비를 서두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트릭스터M'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초 출시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매출에 이어 사용자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어 빠른 해외 진출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지난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뒤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펫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는다.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에는 ‘까발리에의 반지’, 게임 내...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이용자는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이용자가 직접 선정한 ‘드릴 아이템’, ‘펫’과 함께 스페셜 예약 보상인 ‘까발리에의...
엔씨소프트의 개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 만큼 다양한 유저들이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TRINITY WAVE’를 개최하고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팡야 모바일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인 엔트리브에서 개발하는 게임으로, PC온라인 게임 ‘팡야’를 원작으로 한다. 모바일 판타지 골프 육성 게임인 팡야 모바일은 이용자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육성하고 캐릭터를 조합해 코스를 플레이할 수 있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게임빌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 ‘탈리온’을 준비하고 있다. 탈리온은...
1998년 법인으로 전환 후 2001년 로커스홀딩스(현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병돼 손노리 게임사업본부가 됐으며 2003년에는 손노리와 엔트리브소프트로 나뉘어 분사하기도 했다. 2011년 넷마블에 인수되며 손노리라는 이름이 역사 속으로 한때 사라졌다. 하지만 이원술 대표는 2014년 옛 인연들과 함께 로이게임즈를 설립해 카카오게임즈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처음...
이후 2001년 로커스 홀딩스(현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병돼 손노리 게임사업본부가 됐으며 2003년에는 손노리와 엔트리브소프트로 나뉘어 각각 분사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넷마블에 인수되며 손노리 라는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넷마블에서 ‘다함께 차차차’ 개발을 주도한 이원술 대표는 2014년 넷마블을 떠나 ‘로이게임즈’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