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롯데지주는 코스닥 상장사인 엔지켐생명과학 투자를 통해 바이오산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엔지켐은 신약 개발과 CMO(위탁 생산)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두산솔루스 지분 인수에 나섰는데 업계에서는 롯데그룹이 롯데알미늄의 배터리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에 이어 음극재 재료인 동박 생산업체인 두산솔루스 투자에...
아울러 의안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과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도 처리한다.
롯데지주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주총을 열고 황각규 전 부회장의 빈자리에 추광식 재무혁신실장을 신규 선임하는 건 등을 다룬다. 아울러 최근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해 엔지켐생명과학의 지분을 취득하는 방안도 함께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이 바이오벤처기업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인수로 바이오 사업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다.
22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코스닥 상장사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일부를 인수해 2대 주주에 오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과 위탁생산(CMO)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취득과 별도의 조인트벤처(JV)...
아울러, 부광약품(레보비르), 엔지켐(EC-18), 신풍제약(피라맥스), 대웅제약(DWJ1248) 등도 환자를 모집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계절독감 치료제 공급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심평원 의료통계정보에 따르면 계절독감 환자는 약 108만 명으로, 계절독감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지난해 약 430만 명분, 올해 6월까지 약 209만 명분이 각각 생산·수입됐다....
신풍제약은 부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등과 함께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기업 중 하나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임상 승인일 4월 14일), 엔지켐생명과학은 ‘EC-18’(5월 12일), 신풍제약이 피라맥스(5월 13일)를 이용해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신풍제약과 달리 부광약품과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날 각각 6.14%, 10.43% 오르며 선방한...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엔지켐생명과학에 대해 나파모스타트 생산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해당 치료제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승인되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진홍국 연구원은 “최근 나파모스타트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이 렘데시비르보다 600배 강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라며...
미국 바이오 투자사들이 엔지켐생명과학의 신약물질 'EC-18'의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보였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가 유망 코스닥기업 10개사를 초청, 미국 보스턴과 뉴욕서 개최한 '2019년 하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에서 신약후보물질 'EC-18'의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구강점막염(CRIOM)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이하 엔지켐생명)이 ‘세계적 신약개발 권위자’라는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영입한 인재를 부당하게 해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고 시점이 신약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미국 FDA 임상 2상 시험 승인 직후여서 ‘토사구팽’이란 비판도 나온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세호 전 엔지켐생명 부사장은 최근 회사가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엔지켐생명과학이 하반기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임상2상에 대해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결과를 토대로 기술수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세다.
엔지켐생명과학은 31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전일 대비 4.61% 오른 10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지켐이 개발 중인 호중구감소증...
한국투자증권은 엔지켐생명과학에 대해 31일 하반기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임상2상에 대해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결과를 토대로 기술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엔지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G-CSF)의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56억 달러에 달한다. 이중 암젠의 뉴라스타가 시장 점유율...
엔지켐생명과학(이하 엔지켐)이 이번달 말 코스닥시장에 이전상장해 2020년까지 현재 임상2상이 시행 중인 신약 ‘EC-18’의 시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엔지켐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엔지켐은 한국과 미국에서 호중구감소증 및 구강점막염 2개 적응증에 대해 EC-18의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EC-18은...
바이오톡스텍은 패혈증 치료제 자회사를 두고 있다. 바이오톡스텍 관계자는 “폐혈증 치료제, 암치료 억제재 등 원료 의약품 및 신약개발 업체로 자회사인 엔지켐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증시전문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를만큼 올랐다는 의견과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바이오톡스텍 역시 폐혈증 치료제 자회사를 두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전일대비 240원 상승한 4990원에 거래중이다.
바이오톡스텍은 폐혈증 치료제, 암치료 억제재 등 원료 의약품 및 신약개발 업체로 자회사인 엔지켐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28일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3억7500만원을 들여 엔지켐 지분 2.80%(3000주)를 현금 취득한다고 밝혔다.
엔지켐은 폐혈증 치료제, 암치료 억제재 등 원료 의약품 및 신약개발 업체로 지난해 60억6400만원의 매출액과 3억96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