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 게임사 4위에 안착공모가 18.33% 오른 7만1000원시총 크래프톤ㆍ넷마블ㆍ엔씨 뒤이어앞으로 4년간 2400억 투자 계획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를 개발한 시프트업이 11일 코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시프트업 주가는 공모가(6만 원) 대비 18.33% 오른 7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단숨에 게임업계 판도를 흔들었다....
카겜, 내달 '스톰게이트' 출시텐센트 '배틀 에이스' 출격 채비엔씨소프트 '택탄' 내년 출시 예정장르 다양화로 신규 유저 확보
‘스타크래프트’로 대변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장르의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MOBA) 장르 등에 밀려 인기가 시들해졌던 RTS가...
현대차증권은 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하반기 신작 기대감은 있으나 기존 게임의 매출이 내림세인 점을 고려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3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하락한 3989억 원, 영업이익은 90.3% 하락한 34억 원으로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는...
신작, 실적 모멘텀 모두 유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견조한 리니지M에도 흔들리는 실적
2분기, 탑라인 감소와 비용 증가 예상
하반기 신작들이 밸류 부담을 해소하기엔 부족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넥스트칩
준비해온 것들이 현실화되는 시기
전장용 반도체 팹리스 전문 업체
가까워지는 ADAS SoC 공급
2025년 협동로봇 향 매출...
엔씨소프트는 4일 또 다른 신작 ‘호연’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11일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횡보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신작 출시일 흥행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한 경우도 있다.
지난달 26일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을 출시한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출시일 28.96% 폭등했다. 그러나 미국 매출순위 200위권 밖에 자리함과 더불어...
◇엔씨소프트
주요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로 2분기 실적 부진
조금씩 그려지는 긍정적인 시나리오
변화하는 모습에 대한 확인이 선행돼야 함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교촌에프앤비
2분기 가맹지역본부 전환 비용 반영
2분기 적자는 오히려 반가운 시그널
3분기 실적은 기대치 웃돌 것으로 보여
남성현 IBK투자증권
◇현대제철
영업실적 부진 장기화
2분기...
한화투자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관련 비용 증가와 기존 게임 매출 하락으로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822억 원, 영업손실 72억 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86억 원)을 하회한...
KB증권
◇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추정
신작 관련 비용 증가,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상쇄 못 해 적자 불가피
시가총액 4조 이하 수준에서는 당연히 고민이 되지만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 클리오
2분기 성장 흐름 견조
화장품 브랜드사 중 모범생
국내와 미국은 기초 라인, 일본은 색조와 오프라인 채널이 성장 견인
조소정 키움증권...
엔씨소프트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엔씨소프트가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호연’의 BI(Brand Identity)와 티저 사이트를 13일 공개했다.
엔씨(NC)는 ‘프로젝트 BSS’의 정식 서비스 명칭을 ‘호연’으로 확정짓고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호연은 주인공 ‘유설’의 가문 ‘호연문’에서 유래한 단어로 ‘인연을 지키다’라는 호연문의 정신을 뜻한다. 유설의 모험과 그 여정 속에서...
예정 신작인 '붉은사막'의 경우 국내 레퍼런스가 전무한 오픈월드·액션 장르의 콘솔·PC게임인 점을 고려하면 개발기간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했다.
'리니지' 시리즈를 비롯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IP를 보유한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여기에 국내 게임사들의 하반기 신작이 출시되면 국내 게임사들의 시장 점유율은 더 높아질 거란 기대가 나온다. 특히 하드코어에 집중해왔던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들도 뛰어드는 ‘방치형 게임’에 관심이 쏠린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도 리니지 IP를 활용한...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를 27일에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의 100개국이다. 이용자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부터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장기불활에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엔씨, 리니지IP 기반 신작 추진넷마블, '일곱개 대죄' 출시 앞둬"중국산 게임ㆍ쇼트폼 등과 경쟁매력적인 게임 만들어야 성공 가능"
수익성 악화로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게임업계가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쇼트폼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며 게임...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비용 효율화보다 더 강력한 경영쇄신 방안 및 M&A와 연계된 주주 환원 정책 등 주주친화적인 방안을 제시했기 때문에 하방 경직성이 강화됐다”며 “6월부터 출시될 신작 흥행 수준과 하반기 아이온2 등의 신작 모멘텀의 강도에 따라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1분기 엔씨소프트의 실적은 매출이...
내년 추정치에 긍정적 영향을 부여하는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에 대한 추정치는 기존 대비 각각 5.7% 및 10.6% 상향 조정했다”고 했다.
그는 “LLL 출시에 대한 시점은 내년 1분기에서 내년 4분기로 변경 조정했으며, 향후 엔씨소프트 주요 신작별 비즈니스모델(BM) 합리화와 관련된 유저 신뢰도 확보 여부가 추가 관전 포인트”라고 했다.
KRX 게임 TOP 10 지수 5월 내내 상승 흐름10일 펄어비스·엔씨소프트·넷마블 일제히↑'어닝 서프라이즈' 주가 강세 이끌었지만'인력 감축' 비용 절감 효과…신작 흥행 전무
코로나19 이후 침체했던 게임주가 강세 흐름으로 돌아섰다. 올해 들어 줄줄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터뜨리면서다. 다만 호실적을 이끈 데는 신작 흥행보다 인력 감축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엔씨소프트는 12년 만의 M&A와 신작 출시로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리니지’ 시리즈의 하락한 매출을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충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목표다. ‘리니지M’ 시리즈가 포함된 모바일 매출은 2022년 1934억 원에서 지난해 1200억 원으로 37.95% 줄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은 3904억 원에서 3651억 원으로 6.4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