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현대건설, SK E&S, GS E&R, 엔라이튼과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PPA는 사용자가 계약을 통해 일정 기간 고정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전력을 조달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는 이번 PPA를 통해 향후 20년간 현대건설, SK E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MW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팩토리는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로 대동그룹이 보유한 제품 설계와 제조 역량, 다품종 소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모빌리티 시장 진출과 미
경기도는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을 위한 45가지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 RE100'은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SK E&S, LS일
네이버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수력발전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수력발전으로 만든 PPA 재생에너지를 사옥 운영에 도입하게 된다.
네이버는 이번 PPA(Power Purchase Agreement)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력발전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중소벤처기업부는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재로 20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친환경·에너지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산업 및 기술 동향을 공유, 현장의 애로 청취를 통한 정책 발굴, 규제 개선 등을 위해
네이버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RE100 달성 및 ESG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는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RE100 이행을 위한 공동개발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기술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
네이버는 한국전력 및 엔라이튼과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제2사옥 ‘1784’에 재생 에너지를 확대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3자 PPA 체결은 네이버가 RE100 및 ‘2040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1784는 세계 첫 로봇 친화형 빌딩임과 동시에, PPA 재생 에너지까지 활용하는 미래형 공간으로
엔라이튼이 기업 고객을 위한 발전소 통합 관리 지원 서비스 ‘발전왕 비즈(Biz)’의 플랫폼 명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엔라이튼은 기존 ‘비즈쌤(bizSAEM)’에서 발전왕 비즈로 플랫폼을 바꾸며 엔라이튼의 대표 발전소 통합 관리 플랫폼 ‘발전왕’과의 통일성을 부여한 것은 물론, 기업 고객을 위한 플랫폼이란 정체성도 강조했다.
발전왕 비즈는 시
국내 1호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자’ 엔라이튼재생에너지 수요·공급 자원 모아 혁신 서비스 제공“향후 새로운 재생에너지 전력 시장 펼쳐질 것”
RE100. 최근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화제가 된 용어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로 조달하자는 국제 캠페인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엔라이튼이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한 발전사업자에게 최대 15년 동안 연 1000만 원 상당의 발전소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1MW 이하의 설비용량을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엔라이튼은 전력중개 사업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