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등 어려운 시기에 대표를 맡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강석균 안랩 신임 대표는 1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도모해야하는 중대한 시기에, 고객, 임직원, 주주 등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랩은 기존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와 ‘네트워크(NW)사업부’를 솔루션 중심의 ‘EPN사업부’로 통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랩은 ‘서비스사업부’와 함께 양대 사업부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EPN사업부 총괄로 강석균 부사장을 선임했다. 서비스사업부는 보안관제, 컨설팅, 보안 시스템통합(SI) 등 보
안랩은 김기인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9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김기인 부사장은 안랩의 수익성 개선과 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 리스크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글로벌 사업을 이끌고 있는 안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일본 내 사업 안정적 런칭과 중국의 다양한 산
안랩 엔드포인트플랫폼 사업부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P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랩 파트너 스텝업 트레이닝데이 2018(AhnLab Partner Step Up Training Day 2018)'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EP사업부는 EP 공인 파트너사의 영업·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년 보안 위협 동향 △안
안랩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0억 원으로 11.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으로 67.3%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액은 776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6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엔드포인트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
안랩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억71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58억1400만 원으로 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6억7200만 원으로 3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55억1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86억6600만 원을 기록해 13%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익이 18억42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9%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9.49% 늘어난 328억5200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1.45% 늘어난 19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안랩은 “EP(엔드포인트 플랫폼)사업부, NW(네트워크)사업부, 서비스사업부에서 매출이 골고
“보안 영역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빅데이터 사업으로 확장하겠다.”
클라우드 IT기업인 효성ITX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보안관리 전문업체 태니엄(Tanium Inc.)과 제휴하고 각 분야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판매 및 SI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첫 단계로 오는 19일에는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잠재 고
안랩은 자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3개의 사업부 조직으로 재편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유지해온 기능 중심의 단일 조직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환경에 최적화해 중장기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안랩은 전체 조직을 엔드포인트 플랫폼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서비스사업부 등 3개 사업부로 나눈다. 각 사업부 마다 제품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