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맞춤형 전략 차종인 씨드와 엑씨드(씨드 기반의 CUV 모델), 스포티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정 회장은 슬로바키아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차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 현대차그룹 전동화 경쟁력을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2035년 이후에는 유럽에서 100% 전동화 모델만 판매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동화 체제로의 단계적 재편을...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 왜건, 프로씨드, 엑씨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씨드는 최종 후보인 도요타 코롤라 대비 주행성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형 SUV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셀토스는 디자인, 공간 활용성,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이 주효했다. 출시 6개월만인 8월에 1783대를 판매하며 △리오(7664대) △스포티지(2898대) 와 함께 러시아...
기아차의 유럽 전략형 모델 '엑씨드(XCeed)'는 자동차ㆍ모터사이클 부문에서 수상했다.
31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으로 평가받는다. 매년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ㆍ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이 중 제품 디자인 분야는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이번 시상에서 현대차의 △쏘나타 센슈어스 △전기차 콘셉트카 45를 비롯해 기아차 △유럽 전략형 해치백 엑씨드 △전기차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가 각각 수송부문 본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 디자인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현대·기아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