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를 비롯해 ‘이지에프’, ‘에포시스’, ‘케어트로핀’, ‘노보시스’에 대한 용량 추가 및 신규 적응증 발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제도 개발 중으로,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치료 효과가 높은 적응증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지에프 이외에도 1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평가받는 빈혈치료제 ‘에포시스’, 성장호르몬 ‘케어트로핀’ 등 다수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해외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도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나보타의 미국 시장 진출은 대웅제약의 글로벌 시장 본격 데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한 본부장은 내다봤다....
치료제 개발, 바이오의약품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 연구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국내 바이오신약 1호 ‘이지에프’를 비롯해 ‘나보타’, ‘에포시스’, ‘케어트로핀’ 등을 개발했고, 2012년 인도네시아의 제약사인 인피온과 합자해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대웅·인피온’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는 대웅 인피온이라는 바이오 합작법인을 설립해 ‘에포시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 현지 업체를 인수해 인접 아세안국가에 진출하는 거점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파머징시장에 진출하는 데 많은 제약요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한국형 신약이나 개량신약 등으로 파머징향 수출계약이 증가하고...
대웅제약은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팜페어 행사에서 몽골의 제약기업인 아시아파르마(Asia-Pharma)사와 ‘우루사(캡슐 250mg)’, ‘에포시스 프리필드 시린지 주’(이하 에포시스), ‘토브라점안액’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파르마 사는 우루사와 에포시스, 토브라점안액의 몽골 현지 공급 및 유통권을...
대웅제약은 2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터키의 유력 제약기업인 압디이브라힘사와 조혈제 ‘에포시스 프리필드 시린지 주’(에포시스) 완제품의 수출 계약 및 ‘이지에프 외용액’ 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포시스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생산된 적혈구 생성인자 제제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에 큰 효과가 있는 의약품이다. 또한...